종교건축

금속으로 된 일주문과 왼쪽의 본당이 대조적입니다. 일본의 불교는 우리나라의 계신교와 비슷합니다. 스님은 결혼도 하고 신자들과 같이 노래도 부르고 합니다. 이절의 주지스님이 통역하는 사람이 잘 못하니깐 답답하다고 자기가 영어로 직접 설명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건축가라고 하더군요. 이 절의 증축부분의 설계를 자신이 했다고.. 우리나라의 불교도 앞으로,  일본처럼 도시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