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 반갑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홍대앞에서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서 부러울정도로 좋아 보인다. ^_^ 나두 홍대앞에서 오래 살았거든. 이제는 회사도 강남이고, 집값비싼 홍대앞에서 지내는것도 식상하고 해서 용인으로 이사를 갔지. 용인도 아주 먼 남쪽 용인. 민속촌 앞이라네. 공기도 맑고, 물도 좋고, 공간도 넓고 좋지만. 저녁만 되면 귀찮을 정도로 불러주던 홍대앞의 친구들이 그리울때가 종종 있지. 자네가 찾아와 준 덕에 많은 생각을 …

무쇠팔

우람해보여 버리기… * Alias_2020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5-22 08:14) ——————————————————————————– 2003년 크리스마스 저녁 11시에 태어난 새 가족입니다. 이름은 @리 구요. 어쩌다 보니 저랑 생일이 같네요. ^__^ 거참.. 이젠 백일이 지났어요. 요즘은 “엄마”를 시작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