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미치기.

뭐… 12시까지 열어주면야 나로선 바쁠때 가끔 이용해 주면 편리하고 좋지만. 주변의 쬐끄만 상점 2000 개는 밤새 12~6시까지 열어야 한다는 것 일수도 있다…. 이곳이 서울이며 한국이다. 업질러진 물은 닦아내면 거의 해결이 되지만, 한번 해버린 말은 주워담을수도 지울수도 없다. 어릴적부터 아버님은 나에게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그덕에 그나마도 조금은 신중하게 말을 지껄이고 다녔던것 같다. 음… …

진짜로 바쁘네…

뭔가 열심히 할때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뭐.. 결론적으론 자신이 맘을 추스리는거라고 할 수 있다. 약간의 양념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늘 생각한다. 맘데로 할 수 있을때까지… 수양을 더 해야만 하지… 그 수양이란것도 요즘의 나의 철학에 따르면, 오랜기간 수련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어야만 되는것도 아니다. …

[공지]120G 추가 증설 완료 !!

창석님의 부품 지원으로 800메가 씨퓨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였으며, 이번 회비분의 여유자금으로 하드 디스크를 하나 구입하여 설치 하였습니다. 그간 올리지 못한 자료들을 정리하고 올리고 하다보니 120기가 중에 겨우 50기가 여유 공간이 생겼습니다. ^_^ 좋은 자료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___^

[사진강좌] 제2강. 야외 인물 촬영에서 얼굴 잘나오게 하기.

안녕하세요 Alias_2020입니다. 출사때 사진한장 건져 볼려고 노력좀 해 봐야겠습니다…. 지난 강의의 지루함이 싫다면 건너띄시고, 실전만 배워보시죠… 사실 이번 강좌는 좀 어려운듯 합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더 어려운 듯 하구요. 혹이라도 어려우시다면, 2강을 통채로 자체 휴강 하시기 바랍니다. 출사때 만나서 설명을 드리면 되니까요. ^_^ 제 3강은 좀 더 쉬운 팁 들로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를 건드리지 않고 …

눈물

결혼식 할때는 부모님을 꼬옥 챙겨드려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당사자 만의 결혼은 아니니까요. 적어도 30이 될때까지 지금의 우리 모습을 이루게 해 주신 분들이십니다… 당신의 부모님께선 당신이 처음으로 유치원에 들어갈때도, 입학원서를 쓰시면서 눈물을 글썽이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