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소니 물건을 애써 외면하려 해 보지만… 정말로 뿌리치기 힘든 디자인력을 자랑한다. 건물도 소니답지 않은가? 이게 거의 10년도 넘은 건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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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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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절 2
진입부 부터 기를 죽이기 시작한다.. 황량한 자갈밭에 거대한 노출 콘크리트 구조물…
물의 절
건축물 상부에 이런 커다란 물을 두려고 생각을 하다니… 발상의 전환이지 않은가? 내구성과, 방수, 습기, 등등 극복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지만. 예술가 아닌가… 가능하다면 추진해 보는것 !!!
수학원
다리로 사용되는 배라고나 할까. 일본.
추석 대이동
거참.. 신기한 것은 추석때 이렇게 꼭 한꺼번에 가야한다는것 하고. 엄청난 돈을 들여 고속 철도를 하나 더 증설한것 같은데… 왜 나에게는 기차표를 구할 기회가 안오냐는것… 대학때만 해도 추석, 설, 제사때는 만사 제치고 본가로 가야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처자가 생기고 부터 움직인다는것 자체도 부담스럽거니와,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비용은 좀 아꺼쓰면 되겠지만, 움직이는것이 부담스럽다는건 어떻게 해도 대책이 안선다. 홍대앞에서 …
복실이
1년이 안된 본가의 강아지 이젠 정말로 시골집이라, 차사고 나거나 공해로 찌들리는 일은 없을듯 하네요…
진순이
1년6개월 된 진돗개. 뒤에 있는 밥그릇이….ㅡ,.ㅡ 이녀석은 사람먹다 남은 밥을 주고, 복실이는 사료를 준다고 합니다. 왜냐면… 누구를 더 아껴서가 아니라… 둘 다 밥을 주면… 집안 쌀이 쑤~~~욱.. 쑤~~~욱 내려가기 때문에……
모화주택4
욕실에서는 목욕중에도 밖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되어 있다. 물론 부담스러울때는 블라인드를 내리면 된다. 오래전 부터 해 보고싶었던 것이라. 약간의 우김으로 가능해 졌지만. 창의 비례라던지, 위치 등등.. 약간의 예술성이 부족한 느낌이다. 다음번에는 좀 더.. 다듬을 것이다…
아버지와딸
호섭이 버젼의 헤어스타일.. 딸. 잘 안웃으시는 아버님.. 어루어지니.. 새로운 국면이.. 생겼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