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려나?

살아서 꿈틀거리며 더욱더 커져가는 열정적인 불. 더 태울 열정이 사라져 버린 불. 분명히 다르다. 그 어떤 불이라도 언젠가는 꺼진다. 사람도 언젠가는 죽어 없어진다. 한번살다 가는 인생, 광발나게 열정적으로 활활 태우다 가는게 좋지 않는가? 나는 죽어 없어져도 내가 설계한 건물은 내가 죽은 후에도 100년은 넘게 남아 있는다. 대학때 처음으로 만나 열정적으로 밤을 새우며, 도면을 그리고 모형을 …

할로윈

점점 회사일에 빠져들어… 경섭형 표현을 빌리자면… 깔때기에 빨려서 내려가듯이, 더 빠져들어가서… 선택할 수 없이 꽈악 끼어들어서 … 나의 출구는 더 좁은 하나 밖에 없어지는…. 개인시간이라고는 조금도 없다… 어제는 4시간 자고 출근했다… 술먹고 조금 잤으면 그럴수 있지만… 일하고 퇴근하니, 새벽 1시 30분… 4시간 자고 일어나서 급하게 졸면서 1시간 운전, 출근해서…지각을 면함과 동시에.. 급한 업무를 처리했으나… 그걸로 …

Welcome !

비록 그들이 그들 자신을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이라 자책할 지 몰라도.. 난 그들이 좋다…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곳에 온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한다… 에버랜드에서… D100, 35mm MF F2.0

Welcome !

비록 그들이 그들 자신을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이라 자책할 지 몰라도.. 난 그들이 좋다…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곳에 온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한다… 에버랜드에서… D100, 35mm MF F2.0

파도와 삶

항상 느끼지만 평화로운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몇 일도 못버티고 지겨워서 도망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지 않는가? 단지 못 가지는 것에 대한 동경인지.. 내 뼈속에서 부터의 외침인지.. 나도 알수가 없느데… 누가 나의 외침을 들어 줄 수 있단 말이냐… 니가 원하면 니가 이루어 내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준비 해야지… 그치?

요즘 떼가 엄청 늘었습니다. 놀이방에선 선생님들이 젤 어리다고 오냐 오냐 하고, 요즘엔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 엄마가 오냐 오냐 해서인지…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웁니다. 계속해서 안아 줘야만 합니다. ^_^ 입에 죠스바의 흔적이 여실이 드러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