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갈색이끼와 녹색 이끼가 공존 하는 상황인 듯 합니다. 어제 수질테스트를 하면서 이상했던 것은… 기존에 30cm 짜리 쬐그만 어항의 물이 생각보다 질이 좋았다는것.. 그래서 퍼큘러와 크리너가 안죽고 살아 있었다는것… water parameter. ph : 8.0 ~8.5 ammonia NH3 : 0 nitrite NO2 sera test: 0.1mg/l 이하 nitrite NO2 tetra test: 0.02mg/l nitrate NO3 tetra test: 1mg/l 이하

Monaco System

정말로 보수적이고도 저 비용으로 한번쯤 해 보고 싶은 방식입니다만.. 초보인 관계로 했다가 완전 폭탄으로 생명을 다 앗아가게 만들까봐.. ^_^ 좋은 글 정도로 생각하시고 보면 재미 날 껍니다. 사진은 미국 reef 잡지 사이트에서 발췌… ^_^ 첨부한 DOC 파일은 초보자가 읽으면 좋은글 출력하기 좋게 만들어 놓은것.. 영어 공부한다 샘 치고.. 읽어 보시길… 아래의 글은 낭후에서 발췌 해 …

01/24

물이 맑아 졌습니다. 다들 맑은 물을 보면 고기를 넣고 싶어져서 수족관 가서 잔뜩 사 와서 집어넣고는.. 다들 죽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유혹을 참기가 힘들다고들 하던데… 정말로 그러하네요… 맑은 물을 보니 정말로 깨끗해 보이고 왠지 고기들을 퐁당 해도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_^

공연

얼마전 용인 시청사에서 @리 학습 발표회(재롱잔치)가 있었습니다. 전 제가 어릴때를 상상했는데… 과히… 공연의 수준이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각종 유행하는 팝은 다나오고, 재즈, 국악, 최신인기가요에 춤에.. 흠… 다들 참 대단들 하시더라구요…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너무 열심히 힘들게 하셨을 것 같고, 애들도 마찬가지 였을듯 합니다… 그래도 어디나 마찬가지로 경쟁 사회인 것이… 그 잘하는 애들 가운데서도 더 돗보이고 잘 하는 …

01/21

드디어 해수어항 세팅을 마쳤습니다. 나름데로 공부하고 시작한건데… 거의 한달 공부한 듯 하네요… 잘 될지는 지켜봐야 겠지요… 오늘 물을 다 넣고 염도 맞추고 스키머 동작시키고 수류모터 돌리고 외부여과기 까지 가동했습니다. 이런 뿌연 상태가 몇일 정도는 계속 될것 같고, 몇주가 자나고 나면 갈조 녹조 다 지나가고 물이 깨끗하게 맑아지면 꼬기들을 퐁당 할 수 있겠지요… 쬐그만 어항에서 아웅다웅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