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 사촌동생 쫑이

잠깐 맡았던 강아지를 먹어 (?) 버렸습니다. 쿠쿠쿠. 이 놈에겐 오직 이세상에 필요한 건 밥 뿐… 제 여자친구와 @영이가 열심히 밥먹이고 똥치워주고 있습니다. 이모노릇 하느라 @영이 고생 많습니다.. 사진내공을 빨리 키워 좋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요즘은 모든것이 귀찮을뿐 … 아~아~아~

일영이 아들 박기택군..

이왕 올리는 김에 마구마구 올립니다. 첨으로 엎드려서 고개를 반짝 들길래 기뻐서 찍었던 사진, 요전까진 엎어놓으면 고개를 못들어서 낑낑거렸는데 이날 갑자기 방실방실 웃더군요.. 침 질질 흘리면서.. 카메라는 소니 717이구요.. 사진 찍을땐 늘 아무생각 없이 찍습니다.. 아기 찍을땐 가까이서 많이 찍으니까 보통 접사모드로 하고 찍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