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years in Tibet

스파이게임이후로 오랜만에 브래드피트가 나온 영화를 보니 참 좋습니당..^^ (뭐냐 뭐냐…출연시기로보면 이영화가 스파이게임보다 한참전이구만..꺼구로 봐버린 빙구..^o^) 감독이 “그랑블루”를 만든 장자끄아노…더군요. 티벳에서의 7년… 나혼자만 그렇게 느꼈는진 몰겟지만.. 그랑블루와 여러모로 매치되는점이 많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워낙 개봉당시에 영화를 안보구 한참지나서 보는편이라..(별이유없이 귀차니즘때문이라나모라나..ㅡ,.ㅡ) 이 영화가 개봉한지두 벌써 몇년은 지났겟군요.흠흠… 개봉당시의 평은 뭐 그저그랬던거 같긴한데, 젊은 혈기가 어느정도 누그러지는 이 나이가 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