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 필요한 부분 만큼 잘라내기.

앞의 글에서 외부참조 잘라내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xclip도 블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블럭에만 해당하는 명령어가 있어서 올립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express부분에 웬만한 리습은 다 있습니다.

111.jpg

위와 같은 도면이 있습니다

그림을 아래와 같은 블럭 편집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폴리선내부 만큼 잘라냅니다.
 
333.jpg

회색선만큼 이제 잘라내도록 하겠습니다.

명령어는 clipit 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래와 같이 툴바에서 선택합니다.

222.jpg

그리고 난뒤에 작업을 합니다.

명령어를 치고 나서  폴리선을 선택합니다.

그 이후에 블럭을 선택합니다.

444.jpg

위는 명령이 진행되는 동안 명령어창을 복사한것입니다.

그리고 난뒤에 결과물은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555.jpg

외부참조 자르는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작업을 해보신후에 의문점이 생기시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00강. 건축, 인테리어 컴퓨터 디자인 개요

안녕하세요.

Alias_2020 입니다.

이번에 안산공대 실내건축과 컴퓨터 그래픽 강의를 추가로 맡게 되어서, 강의 자료 정리 겸,

학생들의 복습공간 및 질문공간으로 사용할 겸 하여,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본 컴퓨터 디자인 세미나의 목적은…

모든 컴퓨터 어플리케이션을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툴로서 접근하여 연구하는데에 있습니다.



한가지 어플리케이션의 최고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실무의 급박한 상황에서. 혹은,
 
소규모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올라운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전체 작업 플로우를 알아야 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각종 그래픽 프로그램들의 간단한 소개로 끝날 수도 있고, 자주 쓰이는 부분은 심층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 컬럼에서 더 심화되어 하나의 메뉴로 자리잡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가는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언제든지 질문은 환영하며, 지원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수업의 목표를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01. 건축, 인테리어 계통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간락한 소개.

02. 최종 자료의 종류에 따른 그래픽 프로그램의 접근 방식.

03. 업무 플로우 정리.

04. Autodesk AutoCad 

04-1. Autodesk Buzzsaw

05. Adobe Photoshop

06. Autodesk 3D Max

07. Adobe Illustrator

08. Corel Draw

09. Adobe Indesign

10. Adobe Acrobat

11. Adobe Flash

12. Adobe Premiere

13. After Effect

14. Sketch up

15. FormZ

16. Microsoft Office, Power Point, Excel, Word

17. Windows OS,  파일서버와 팀 웤

18. Plotter 사용법, 대형 프린팅 퀄러티 컨트롤

19. 기타, 물고기 낚는법을 가르쳐 주세요.

위의 내용을 모두 다 심층적으로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축, 인테리어 실무에서 사용 될 만한 기초 기능 혹은 특화된 기능을 소개하는것 만으로도,
본 세미나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리스트 업 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위의 프로그램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실습을 해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무료 시험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쪼록 좋은 회사에 취직하시어, 위의 프로그램 정품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_^


본 세미나 및 강좌의 저작권은 아키텍코리아와 해당 인스트럭터에게 귀속되어 있으며, 무단 발췌와 링크를 금합니다.

2008년 8월 28일
Alias_2020.

외부참조 필요한 부분만큼 자르기

외부참조를 여러개를 불러오다가 보면 파일 용량이 커지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느려지게 되지요

그런경우는 외부참조중 사용되지 않는 부분을 지우면 좋겠지만. 지울수는 없습니다.

wipeout처럼 부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면 됩니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진 숨긴다고 보는거죠.

이렇게 하면 파일 용량도  줄어들고 작업공간도 줄어들게 되어 시각적으로도 편합니다.

그럼 이작업을 하는 과정을 한번 보겠습니다.

33.jpg

위와 같은 그림이 있을경우에 입면도 1의 윗부분만 남기고 나머진 이 도면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가정합니다.

나머지 부분이 남아있으면 파일용량만 커지고 줌에 관련된 명령어에도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먼저 명령어는 xclip입니다.

아니면 마우스로 아래와 같이 누릅니다.

44.jpg


그리고 난다음에 외부참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난뒤에 선택사항들이 여러개가 보일것입니다.

캐드 명령어창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1.jpg

먼저 명령어를 친후 객체선택이 나옵니다.

그럼 외부참조를 클릭하면 자르기 옵션으로 여러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저기서 폴리선 생성과 새로운 경계를 사용하는데.

거의 새로운 경계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새로운 경계를 선택하면 자르기 경계 지정 또는 반전 옵션이 나옵니다.

폴리선 선택은 defpoints레이어나 출력되지 않는 레이어로 미리 폴리선을 그려 영역을 잡았다면 s를 누른후 폴리라인을 클릭하면

폴리라인 안의 그림만 남고 나머진 다 보이지 않습니다.

다각형과 직사각형은 폴리라인의 형태가  직사각형인지 다각형인지의 차이점이고 그리고 그 폴리라인을 새로 그린다는 차이점

뿐입니다.

2008이상 버젼부터 새로 나온 부분이 반전 부분인데.

말그대로 반전입니다. 거꾸로 된다는거죠. 위의 상황은 폴리라인 안이 남고 밖의 부분은 안보이는것인데

반전은 폴리라인 안이 안보이고 외부가 보인다는 뜻입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22.jpg


옥상 부분에 제가 그려넣은 폴리라인이 보일것입니다.

그 폴리라인으로 일반 외부참조 자르기와 반전 자르기를 해보겠습니다.

55.jpg

위의 부분은 폴리선을 선택해서 외부참조 자르기를 한 것입니다.

명령어창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아래 화면을 반전자르기를 이용한 창입니다.

66.jpg


저렇게 쓸일이 없어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리다가 보면 정말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저게 나오기 전에는 파일을 깨거나 아님 변칙적으로 폴리라인을 만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다만.

2008이상 버젼에 저 기능이 추가되어서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합니다.

외부참조 자르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