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새벽을 가르며.. 달리는 은하철도999… 좋은 작품 찾아…. 3만리… CONTAX 645 + 후지 프로비아 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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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새벽을 가르며.. 달리는 은하철도999… 좋은 작품 찾아…. 3만리… CONTAX 645 + 후지 프로비아 100F
사진을 추가로 올린다는게 지워버려서… ㅡ.ㅡ
제가 쓴 글이야 다시 씀 된다치고, @재와 @연언니의 댓글이 지워져 버려서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댓글을 요약하자면…
뉴욕에서 홈리스 두명에게 협박을 당하다 호텔로 피신해 왔지만, 종단면이 “V”자 인 침대에서 하루를 보낸 @재군의 가슴 뭉클한 뉴욕 체험기와
그라운드 제로의 현황을 뭍는 @연언니의 댓글이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그라운드 제로는 SOM의 정치게임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었죠…
그럼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쨋든 저와 제 와이프는 뉴욕에 잘 적응해가며 잘 살고 있습니다. 요번 토욜이면 뉴욕생활 시작한지 딱 한달이 되는군요…
첫번째 사진은 구겐하임입니다. 더 이상 설명 안 드려도 잘 아실테고…
두번째 사진은 뉴욕 도착 후 1주일 간 묵었던 Cityspire Condominium에서 본 해뜰녁 사진입니다. 야경도 멋지지만 해뜰 때의 그라데이션이 정말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더군요. 저 사진 찍기 전에 자다가 깨서 하늘을 봤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번째 사진은 엊그제 찍은 비오는 Gotham시 입니다. 빼이징 덕 먹고 나와서 하늘을 보니 비구름 사이로 멋진 앵글이… ^^
종종 놀러와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지내세요~~
일웅형네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애교가 넘치네요…
행복하지요… ^_^
형수님…
돌잔치 내내 컨디션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장소가 조용해서 더 컨디션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여기는 우리 둘째.. @미…
파크 하이야트 로비에서 한컷…(로비가 건축물 상부에 있습니다.^_^)
무역센터 앞…
직계 가족들만 모여서 열린 돌잔치에, 특별히 저희 가족도 초대받아서..
정말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밥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초대해 주신 일웅형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형 잘 계시죠?
와… 홈페이지 관리까지… 정말 대단 대단….
저는 오늘부터 시험이 끝나서 잠시 쉬는 중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연락이 되는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옛날에 작업실에 소세지 사서 먹던 그때가 요즘도 가끔 생각나요…. ^_^
새로운 인트로 준비중…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D Studio Max with Mental Ray
지원씨네 전원 주택 바로 앞에 있는 폐가…
눈으로 대충 보기엔 대지 100평에 건물 50~60평정도 되어 보인다.
몇년간 사람이 살지 않아서 폐가가 되어 버렸다..
땅값으로 1억정도, 집수리에 2천정도면 대충 살기에도 가능할 듯 한데..
공기좋고, 물좋고, 절친한 친구도 바로 앞에 살고..
집안에 보이드도 있고 벽난로도 있는데… 잘 고쳐서 살면 어떨까나?
다만.. 집의 향과 대지내의 건물 배치가 맘에 안들고, 건면적은 좋으나 구조가 이상해서 연면적도 너무 적고…
옆집하고의 경계등 관계도 애매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Argue의 소지가 너무 많아 보이네…
드라이비트 외단열로 되어 있어서.. 단열 보강하는데에도.. 너저분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
토지도 면적이 1.5배만 더 컸으면.. ㅋㅋㅋ 물론 그러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보겠지만…
어이.. @원군.. 이거 리노베이션하는데 얼마나 들까 견적좀 내주시와요.. ^_^… 땅값은 알아보고 있으니…
카이 돌잔치에 다녀 왔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촬영을 위한 자리도 확보 못했고..
조명 상황도 열악하고 해서..
별로 볼만한 사진이 없네요…
카이는 실타래를 잡았으니.. 공무원을 하겠네요.. ^^..(그럼 캐나다에서 공무원?)
암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연하지 못한사람들 너무 삐지지 마세요.. ^_^
카이엄마, 카이
카이네 가족
카이
카이 아빠와 카이 할아버지 (케나다에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카이 할머니 사진도 찍어드렸어야 하는건데… 카이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정말 미남에 미인이십니다. ^_^
재욱이네
재욱아빠
재욱엄마
희원아빠 (희원 찬조출연)
@리가 딸기 어린이집을 그만다니게 되었습니다.
@리 담임 선생님이 @리를 위해서, 따로 모아주신 딸기어린이집 작년 활동을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딸기어린이집의 원장선생님과 윤수경선생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_^
사진을 클릭하신후 화면 오른쪽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차례로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총 4장의 시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발트하우스의 조사장님, 최팀장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일로서는 비교적 자주, 오래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업무상 늘 바쁘신관계로, 따로 이야기를 찬찬히 나누며 만나뵙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거침없는 말투와 미래에 대한 자신있는 비젼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신다..
술 담배를 거의 안하시는데도, 술 먹으면서 하는 대화보다 더 자연스럽다.. ^_^
난 투덜거리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입밖에 잘 담아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조사장님을 만나고는 어느새 이야기가 술 술 나와버린다..
물론 차후에 진행될 프로젝과 관련되었으니, 투덜거림 반, 프로젝트에 대한 개선 반이었지만…
너무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또한 내가 원하는 적절한 반응을 보여 주신다..
내가 최팀장에게 말했다..
“자네 조사장님과 일하기 참 힘들겠다… .^_^ 굉장히 까다로운 분이시고 감각이 있으시니…”
하지만.. 답답한 상사와, 내가 말하는걸 이해해 주지 못하는 윗사람과 일할때의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리라…
즐거운 저녁의 만찬과 대화였다…
좋은 친구를 기대해 본다…
얼마전, 윤성이랑 백남준 기념관 앞 카페에서…
많이 컸지…?
듣자하니 맨살만지는걸 너무 좋아해서..
우리 둘째딸 다리를 자꾸 쓰다듬었다며?….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