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생많네…고맙다 얘들아…^^
내가.항상.하는말이지만..
“묵묵히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가나 환영받고 결국엔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하게 된다…”
힘내세요…^^
Since year 2000
다들 고생많네…고맙다 얘들아…^^
내가.항상.하는말이지만..
“묵묵히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가나 환영받고 결국엔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하게 된다…”
힘내세요…^^
그러던 참에 어항등 만들어 놓은게 물을 먹더니 고장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조명 등을 하나 만들기로 작정하고 디자인에 돌입…
좀 더 건축적으로 하고싶어서 스페이스 프레임 형태로 제작하였으나..
실패 과정을 보시면… 참 .. 한숨이..
게다가 내가 왜 이고생을 하지?
그냥 조명 이쁜거 하나 사는게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위와 같이 라이노로 작업후 stl로 내보낸 후에
마브 출력 프로그램으로 그냥 출력했습니다…
당연히 그대로 잘 나올줄 알았지요..ㅠㅠ…
출력이 느리다 보니 자연스레 출력 전송 시키고 다음날 결과를 보게 되는데요…
그런데 결과는 이렇게 황당..
이렇게 맘대로 고쳐서 나오면 뭐하러 뽑는거지? 할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무언가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먼저 성공부터 시키고 질을 높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해도 3d프린팅 관련 정보는 거의 없더군요…설명서도 별로…ㅡ.ㅡ…
그래서 이번에 시도한 방식은 모델링 할때 모든 부재의 두께를 최소 3밀리미터 이상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중에 떠있는 개체는 아예 없도록 디자인을 다 바꿨습니다…
그리고 스케치업으로 해야 한다는 지인의 말씀을 듣고 다시 시작..
아래와 같이 디자인을 바꾸었습니다..
아주 단순한 솔리드 디자인으로 고치고 하나 출력했더니 스케일이 안맞아서 못쓰게 되었습니다…ㅠㅠ…
스케일 맞게 단위부터 밀리미터로 다시 확인하고 내보내기 불러오기 할 때마다 단위 통일하고…
스케치업 MM -> 맥스 MM -> 마브 출력 프로그램 MM
최대 출력 크기가 가로 140밀리미터 가량 되는 관계로 3개 파트로 나누고 조립 조합이 가능하게 디자인하였고 led등 전기 기판이 꼬옥 끼어 들어가도록 세부조정 하였습니다.
또한 물이 튀어 기판이 고장나는것을 막기 위해 아크릴 판 한장 정도 낄 공간과 걸이를 확보했습니다…^^
분해 한 3개 부품을 바닥에 잘 놓으니 140 * 140 에 한번에 놓이더군요…
그래서 한 이틀 정도 벌겠다 싶어 출력 걸고 잘 시작되는걸 확인후에 다음날 보았습니다…
짜잔 하고 멋지게 출력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들뜬 마음으로 프린터를 확인하는데……
헉…. 결과는 참담…정말이지 ㄸ 만 가득 싸놨더군요..ㅠㅠ..
그래서 다시 노즐 간격 부터 새로 조정하고. 한덩이씩 출력하기로 하고 파일을 다 새로 만들었습니다…
스케치업에선 stl파일 내보내기가 안되는 관계로 맥스에서 다시 불러와서 재작업.
실패한 부품들
잔재들…
그래서 하루종일 지켜보며 잘못나오면 취소하고 다시 간격 조정하고 해서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작은 부재들을 조합할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천공하여 철심 등을 박을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1mm의 홀인데 표현이 되긴 했습니다.
협찬사에 대한 예의라 할까.. ^_^…
또다른 문제는 가열 적층 후에 식으면서 생기는 휨 현상이었습니다.
타회사 제품에는 적층 베드를 가열해서 이러한 문제를 줄여준다고 하는데..
아직 테스트를 못하였습니다. 곧 테스트 해서 포스트 할 예정입니다.
최종 결과물의 휨 현상이 보이지요?
조합 후에 LED 기판 넣고 전선 납땜…
열수축관을 이용해서 최대한 전선 보호. 이 전선이 12V LED 전원 공급기(방수형)으로 직접 연결됩니다.
미리 만들어둔 삼각형의 구멍으로 전선 빼기
납땜 부위의 전선 단락을 줄이기 위해 글루 살포.
물튐 방지 아크릴.한장 넣고
실치하니 따악 맞더군요…
플라스틱 마무리만 좋으면 자작제품으로 안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_^
실패의 잔재들…
이상… 캐논 마브 첫 사용기 및 LED한자 어항용 등 자작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단 전제와 카피를 금합니다…
1월22일 오산 베스트피쉬 수족관 150000
켈란 전면디아망 45큐브 90000
아쿠아테크슈퍼쌍기 15000
검정구피 7+1 1500 = 10500
테트라 구피 민 5000
대광무소음 쌍기 15000
물잡이액 2000
실리콘 에어 호스 서비스
2015년 1월 22일 설치
수돗물
실내온도 19
구피 8마리 투입
2015년 1월23일
히터 투입 26도 설정함
어항온도는 24도 정도
24일 두마리 사밍
25일 두마리 사망
26일 5마리 이마트 구입 펜시구피 드래곤류
27일 한마리 사망
1월28일 하비월드 61000
흑사 3밀리 마대 5포 17.5킬로 12000
필그린 200와트 8000
필그린쌍기 15000
보유뜰채 중 1000
대일저면 여과판 대 2개 3000 중1개 2500
와이분지 2 100
에어조절 2 400
역류방지 1000
어어줄 3미터 4개 500
파이프 고정 흡착기 2개입 2000
에어호스정리 흡착 고무 6개입 25000
세라믹 황토볼 여과제 필그린 1리터 8000
28일 안정화 되는 느낌이나 백탁이 심함
30일 저면여과판 대일 대 2개 설치
흑사 3밀리 4포 설치 15킬로
백탁 심함
2월 자작 기포여과기 설치
2월 3일 스펀지 여과기 퇴출
2월 3일 기포여과기 퇴출
2015년 2월 7일
물이 좀 맑아지는 느낌
2015년 2월 9일
많이 맑아진 느낌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찾아간 보라매 안전 체험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재난체험과정을 체험하였다.
논문자료도 구하고 애들 안전교육도 하고 .. 좋은 하루였다…
가상현실 논문을 핑게삼아 대전 지질박물관 나들이.
박물관이 싫다던 둘째도 이곳은 재미나던 모양이다.
가상 발굴체험에서 자리를 뜨지 않으려 한다.
가상현실 청소년시설은 가능성이 있다.
아버님과 둘이서 낚시간에 얼마만인가…
조용하게 힘있게 몰아치는 파도소리 안에서
쉴새없이 올라오는 학꽁치와의 생명을 건 싸움.
옆구리에 걸려 올라오는 녀석은….대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