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꿀팁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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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꿀팁 몇 가지 (상)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원과학대학교에 오신 것을 격렬하게 환영합니다.

 

몇 주간 새로운 친구들 많이 사귀셨나요? 이성교제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모든 게 달라져서 설레긴 하지만 갈 방향을 모르는 안개 속이라고요?

그렇죠. 어디든 새로 자리를 옮기면 적응기간이란 게 있으니까요. 당연합니다.

 

성공적인 대학생활은 무엇일까요? 평점4.5의 성적증명서, 졸업장, 국가자격증, 영어성적, 봉사활동실적, 취업만이 대학 생활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매일 밤새도록 공부만 하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PC방에서 밤새 총질하고, 달리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삶의 전반에 중요한 3가지를 들라 하면 일, 가족, 건강을 말합니다.

20대 초반이며 학생인 여러분에게 적용시키면 가. 공부(학점, 자격증, 미래계획), 나. 사교(친구, 남친·여친, 부모님, 가족), 다. 건강(걷기, 뛰기, 잘 자기, 정신건강) 등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만의 새로운 단어를 붙여도 상관 없습니다.

 

이 세 가지에 적당한 시간 할애하기를 생각하고 일주일을 생활 해 보세요. 처음 한 생각이 며칠 지나면 흐려 질 수도 있고, 계획대로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거의 계획대로 안됩니다. ^_^. 그렇지만 망한 것이 아닙니다.

 

학생 때 또는 20대의 젊음은 이런 균형이 뒤틀어져서 아파질 때까지 구부려 졌다가도, 생각만 바꾸면 금방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연함과 순발력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다시 계획을 잡고 실행하세요. 계획대로 안되면 계획을 바꾸세요. 또 실행해 보세요.

 

고등학교까지 선생님과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 규칙적인 생활에서 처음으로 벗어나서 자기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 가는 시간의 모음이 대학생활입니다. 이러한 자율적인 삶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먼저 균형을 맞추어 가면서 다음 세 가지의 하부요소인 팁들을 수행해 봅시다.

 

가. 공부

 

1. 전공수업

모든 학과에는 그 학과 교수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공 필수 과목이 있습니다. 그 과목명을 기억하고, 첫 주 전공 교수님 수업이나 지도교수님 면담에서 질문을 하세요. 실내건축디자인과의 경우 3학년 캡스톤디자인입니다.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캡스톤디자인을 잘하려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한달 동한 준비할 것은? 일 년 동안 준비할 것은?"

이런 식으로 질문해 보세요. 그러면 전 세계 인터넷을 다 뒤져도 안 나오는 꿀 팁이 나옵니다. 그럼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해답에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의 핵심은 당신이 진지하게 핵심적인 질문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질문 받은 교수님은 당신이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실제로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보다 상대편이 나를 어떻게 기억하느냐가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10년 후에 학교로 찾아오시면 답해 드릴게요.

 

2. 교양수업

무조건 강의실의 첫 줄에 앉으세요. 그리고 교수님의 말씀에 손뼉을 치고 대답하세요. 그러면 학기말에 A+를 받은 당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3. 영어시험, 중국어 시험

외국어 하나 정도는 일반적인 능력이 되어 버린 사회이니, 토익, HSK 만점을 목표로 하지는 않아도, "시험을 꼭 한번 봐서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외국어 점수가 있으면 좋겠다." 이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또한 언어시험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험적응이 관건인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모의고사를 보세요. 그 다음에 공부를 시작하세요.

 

4. 국가자격증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추천하는 국가자격증이 하나 정도 있습니다. 언제 시험 보는지 교재의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놓으세요. 미리미리 조금씩 해 두시면 스트레스 없이 자격증 하나를 가지게 됩니다. 방학 중에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으면, 방학 중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중국 한번 다녀 오고, 남은 보름 동안에 딸 수 있도록 도서관 다닐 시간을 잘 비워 놓으세요.

 

5. 공모전

디자인 계열에서는 학생이 공신력 있는 공모전에서 전국을 상대로 경쟁하여 상을 받게 되면, 다른 모든 스펙은 제쳐 두고 실력으로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한 두 달만 전력투구하면 됩니다. 좋은 대학에 가려고 12년 투자한 것에 비하면 해 볼만 하겠지요?

 

다음으로는 나. 사교 다. 건강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 편에는 남친·여친을 어떻게 사귈까? 난 정신이 건강할까? 등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_^.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_^

 

수원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Alias_2020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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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개요, 수정예정 및 세부작성 예정>

 

제목: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꿀팁 몇 가지 (하)

 

한달동안 많이 친구 많이 사귀셨나요?

지난회에서는 균형적인 삶을 위한 공부, 사교, 건강을 들었고, 이번 하편에서는 사교와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가. 공부.

1. 전공수업

2. 교양수업

3. 영어시험, 중국어 시험

4. 국가자격증

5. 공모전

 

나. 사교

6. 폭넓은 대인관계: 전공을 불문하고 폭넓은 관계를 만들어가세요.

7. 많은 대화: SNS와 채팅만 하지 말고 사람을 직접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세요. 균형적 사고를 가지게 합니다.

8. 많은 이성교제: 결혼하게 되면 상대를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잘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게 많이 사귀어보고 대화하고 경험해보세요.

9. 글, 그림을 완성해서 게시:

10. 기업의 상업성이 배제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다. 건강

11. 온몸을 젖게 하는 운동: 심장이 두근거리며 땀에 젖을 수 있는 움직임을 하루에 한번 이상 해보세요.

12. 매일 만보 이상 걷기: 한시간에 천보 쉬는시간

13. 노동과 운동을 구별: 몸을 위한 시간, 휴식, 잘 자는 잠 몸은 정교한 기계

14. 정신건강: 영화나 만화를 너무 많이 보면,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면, 게임을 계속하면 신경질적으로 변함, 정신에도 균형적인 훈련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정신건강은 과연 정상?

바바 제주도 2017

이번 여행엔 민폐가 심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자상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김교수님 등산 지팡이 정말 이렇게 요긴하게 쓰긴 처음이에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장교수님의 자상한 배려에 우렁..우렁.. 감사합니다.

김교수님의 완벽한 일정에 또한번 감동받고,

김교수님의 자금 배분에 놀랄 따름.. ^_^…

홍교수님의 거북이에 뿜을뻔.. 감사합니다. ^_^

김교수님 완벽쉐프 요리할땐 까칠하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이교수님 "좋아?" 좋아요.. ^_^

이교수님 덕에 어깨가 말랑말랑. ^_^

 

사랑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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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유라도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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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도

정의. 

부모에게서 유리된 육체와 정신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생존하고 사회에 기여하려는 가를 논할 수 있는 상대적 척도. 

자식이 부모에 대한 의존도를 나타내는 척도적 용어. 

유라도가 높다는 것은 부모 의존적 태도가 높고. 부모의 재력 또는 사회적 지위에 대한 본인 투영이 강하여 정신적 의존도가 높다. 

유라도가 낮은 사람은 자존감의 원천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노력을 통해 주도적 변화를 즐기고 개척하려는 경향이 있다. 

통상 세 명의 자식 중 
첫째는 유라도가 낮고. 
둘째는 유라도의 다변화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 노력하며. 
셋째는 유라도가 높은 편이나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