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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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커피귀신입니당…
요즘 연구실에 종종스윽하구 나타났다. 스윽하고 사라지곤합니당.
흘흘흘 여러분들한테 방해안될라고 노력은 하나 마땅이 다른곳에서
죽칠만한 곳을 발견을 못해서, 집에선 공부안되고, 도서관에 밤에
혼자있음 넘 심심할꺼 같아서 ^^;; 물론 @재옆에서 공부가 잘되는
것도 아닙니다만 케헤헤 ^____^
모쪼록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당.
혹시나 컴터에 문제남 고거라도 도와드릴테니 격이없이 말씀하시길.
할줄아는건 거빡에 없어서 것두 잘하는건 아니지만 ^^
고롬 모더덜 즐 넌문 되시길 ^^

아 글고 Q&A난이 썰렁하다고 @재가 그러더군요.
컴터문제 문의하심 아마 @재가 답변올려줄껍니다.
(꼭 내 홈 페이지 같네 ㅡ,.ㅡ)
그럼 빠빠~

.

Re: 선에 관심있으세요? ^^

에고에고..ㅡ,.ㅡ

왜 하필이면 그날이냐…엥…

난 그날 울오라버니 결혼식에 가야한다.

오후 4시반에 서울대 근처니까..흠흠

아~~

나도 가고시포라…힝 ㅠ.ㅠ

남희야, 글구 @호?야..^^;

내몫까지 욜씨미 듣구 와설랑

나에게도 좋은 이야기 많이 많이 해다오.

그럼 좋은 강연회이길 바라며~~~~

선에 관심있으세요? ^^

담주 토요일 5월 5일 어린이날에 이화여대에서
현각스님의 강연회가 있습니다.
주제는 “종교란 무엇인가?”입니다.
시간은 3시부터구요.. 장소는 법정동 209호였던가???

현각스님은 아시는 분덜은 다 아시겠지만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이구요
이번에 스승인 숭산스님의 말씀을 기록한 “선의 나침반”이란 책이
마침내 출간이되었다고 하더군여

제가 불교신자는 아님니다만… 삶에 대해서
나보다 더 깊이 많이 생각하신 분의 말씀이라
꼭 들으러 가려 하는 중입니다.

현각스님이 하버드에서 숭산스님의 말씀을 듣고 일으켰던
마음의 동요를 다소나마 느낄 수 있음 더 좋구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시간내셔서 꼭 참석해 보세요…
특히… @호오빠! 한가한거 아니까 그날 꼭 바요 ^^

그리운 이름…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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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에서 찍은 사진중..제 1 탄임다.
좀더 오래있다가 올려볼려구 했는데..
뭐 설계두 잘 안되구,
교수님두 못뵙구,
이래저래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흠흠
기분전환 겸으루다 올려봄다.

아마 이사진은…red filter 를 끼우고 찍었던거 같구여
그만큼…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 이런 날이었기땜에..ㅎㅎㅎ

아..모처럼 ‘바퀴’에서 벗어나는군..ㅡ,.ㅡ

일@ (night@netsgo.com) 04/27[00:36] 203.249.78.126
흑백은 언제나 봐도 심오해보여….
아마도 머릿속 한구석에서 이놈들의 색깔을 상상하
기 때문이 아닐까?
아웃포커싱된 전봇대(?)와 완벽한 대조를 이루는
구먼. 좋아좋아
아~ 사진찍고싶당
ps. 당장 카메라 생기지않는다고 의기소침하지 마
시길~
@원 04/27[19:33] 211.192.254.94
누나사진은 콘트라스트가 좋은 편이네요.

@연 (bru@hanmail.net) 04/27[20:43] 203.249.78.124
저기..내사진이 콘트라스트가 좋다기보단…
날씨가 넘 화창해서 어.쩔.수.없이..클클클…
하지만..
이넘 한장을 만들기위해 10여컷의 서로다른
앵글과 서로다른 노출이 있었다는것만 알아다오.
그럼.이만..흐~~~

몬가 할게 있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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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3, 200mm, Kodak slide, 조리개 셔터 다 기억 안나지.

몬가 할게 있나부지,
바삐들 어디로 가고 있지.

그러나 자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 .

너두 모르지?

@일@ (night@netsgo.com) 04/19[13:04] 203.249.78.126
운전하는 사람들이 움찔했겠구먼.
민간인 단속반원 뜬 줄 알고 ^^;
요즘은 껀당 3000원인가?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19[19:17]
여긴..아마도 종묘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bridge위일거 같구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세상사는게 왜케 힘든걸까나…그것만 안다..ㅡ,.ㅡ
참고로,
셔터스피드를 좀 느리게 해서 자동차의 속도감이 느겨지는 컷이었으면
왠지 제목이 달라질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들은 어디로가는지 알고 달린다.’
걍..주절주절..흠흠

whe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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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사진 제2탄 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괜찮은건 바퀴관련 사진이군여..^^;
여름 막바지에 양수리에 갔다가 찍은건데여,
‘Golden Boy’라는 상표?가 인화하고 나니까 멋져보였습니다.
아마도 canon AE-1으로 찍었던거 같구여..그밖의 것은 지금은 저두 모른답니다.
워낙 오래된 사진이라..1학년때니까..^_^
근데..실제사진보다 왠지 감이 떨어지는군여. 몬가 보완책이 필요한듯..ㅠ,ㅠ

다음엔 양수리사진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기대하시면…..
책임안집니다..^______________^;;

커피귀신 (hongsjs@popsmail.com) 04/18[23:39] 203.249.78.126
만화방을 잘 뒤져보면 골든보이라는 넘이 있지.그
넘 정말 멋진넘이야.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며 하
루라도 안배우면 모 어쩌구 저쩌구 하는듯이 항상
열심히 사는넘 ^^;
같은 만화가가 그린것중에 캠퍼스 러브스토리라고
하는 넘두 있는데 이건 완전히 보고있으면 짜증나
는 주인공이 나오기도 하지 나처럼 ㅡ_ㅡ;;
기회날때 한번 뒤적거려봐여.
커피귀신의 탈을 쓴 만화가게 주인백

@연 (bru@hanmail.net) 04/19[19:20] 203.249.78.124
이런 이런..^^;
안그래두 가고싶은거 꾹 참고 버티는데..
불을 지피시는구만요…ㅠ.ㅠ
골든보이라는 제목은 본듯한데, 캠퍼스러브스토리
는 첨 듣는 제목이네여.
역시…대단하심다..하하 *^^*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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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간에 날씨가 너무 좋았죠.
서울대 캠퍼스에 들릴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몇컷 찍어봤습니다. 그 중 하나입니다.
EOS 5 with Tokina 28-80 f:2.8 셔터스피드는 기억이 안남^^;
kodak 100 슬라이드필름 – 이름이 기억 안남,
@재가 유통기한 지났는데 한번 써보라고 해서 넣어놓은 것임
스케너-현대 멀티캡, 승철군의 3월 충동구매상품, 필름스켄이 되니 요긴하긴 하네요.

ps. 이 꽃만 보면…..clamp의 만화들이 생각나네여….헐~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18[23:19] 하늘색이 말그대로 파.랗.다. ^^; 조오타. 호~~~
Alias_2020 (z80j@yahoo.com) 04/18[23:28] 203.249.78.17 색깔이 넘 좋군요.. ^_^
                    유통기한이 살짝 지나면 찮은가봐여.. 색이 좋은 걸로 봐서… 
                    일전에 많이 지난걸 써 봤는데.. 전체적으로 뿌옇게 푸른색으로 되더라구요..
211.108.11.16 @영 (z80y@yahoo.com) 04/22[02:23] 야~~ 너무너무 예쁘네요!!

Re: ㅡ,.ㅡ

관리자 wrote:
> ikho wrote:
> > 올해 말엔 취업난이 더욱 심해진다는군요.
> >
> > sbs 8시 뉴스에 나왔나봅니다.(어디선가 봤는데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 >
> > 어쨌든 그렇답니다.
> >
> > 쩝~~~
> >
> > 나를 포함하여 이번에 졸업하시는 모든분들 건투를….
>
> 모냐… 가뜩이나 넘문쓰기시로 미티것구먼…
> 주그란 거냐… 쩝…
> 난 졸업하고 6개월 놀꺼다.. 우짤래.. 캬캬
>
>
> 내 생각은 다른게.. 경기는 좋아질꺼다…
> 안됨 IT로 전부 같이 가자고….
>

흑흑..ㅠ.ㅠ
난 IT로도 못가…
모먹구 살지…흐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