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양수리..^^;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7/988283662.jpg
양수리에서 찍은 사진중..제 1 탄임다.
좀더 오래있다가 올려볼려구 했는데..
뭐 설계두 잘 안되구,
교수님두 못뵙구,
이래저래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흠흠
기분전환 겸으루다 올려봄다.

아마 이사진은…red filter 를 끼우고 찍었던거 같구여
그만큼…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 이런 날이었기땜에..ㅎㅎㅎ

아..모처럼 ‘바퀴’에서 벗어나는군..ㅡ,.ㅡ

일@ (night@netsgo.com) 04/27[00:36] 203.249.78.126
흑백은 언제나 봐도 심오해보여….
아마도 머릿속 한구석에서 이놈들의 색깔을 상상하
기 때문이 아닐까?
아웃포커싱된 전봇대(?)와 완벽한 대조를 이루는
구먼. 좋아좋아
아~ 사진찍고싶당
ps. 당장 카메라 생기지않는다고 의기소침하지 마
시길~
@원 04/27[19:33] 211.192.254.94
누나사진은 콘트라스트가 좋은 편이네요.

@연 (bru@hanmail.net) 04/27[20:43] 203.249.78.124
저기..내사진이 콘트라스트가 좋다기보단…
날씨가 넘 화창해서 어.쩔.수.없이..클클클…
하지만..
이넘 한장을 만들기위해 10여컷의 서로다른
앵글과 서로다른 노출이 있었다는것만 알아다오.
그럼.이만..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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