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르 박물관

../../zeroxe/files/attach/images/596/737/988753888.jpg
이거만 보면 산철옹이 생각나네요…
이 피라밋 형태의 구조물은 매운 덩치가 큰 박물관 전체의 중심이 이곳임을 인지하게 해서
관람자들이 ‘내가 어디갔다 온건가?’, ‘여기가 봤던덴가?’ 하며 혼란스러워 지는걸 막아주죠.

그리고 시각적으로도 아주 만족할 만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패시브적(?)” 으로는 별로 도움을 주는거 같진 않아요..
이나라는 별로 더운 나라가 아닌거 같은데…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이었어요..

이건 28밀리 였단거 밖에.. ^^;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도 달립시다.. 파팅..!!~~

203.249.78.165 @일@ (night@netsgo.com) 05/02[09:13]
그건 말이야…….적절한 차양이 없이 일사를 직접 받아들이면서 열의 층
형성을 막기 위한 환기용 배기구가 없기 때문이쥐……
헐~
패시브개념을 이용한 건축물계획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일@가….
203.249.78.118 @연 (bru@hanmail.net) 05/02[12:43]
오~~~멋지구나..맘에드는걸!!
아……나두 이렇게 박물관이나 모 그런거랑 연결되는 거 할껄..흑
지하철이랑 연결하는 지하공간은 넘 힘드러..ㅠ.ㅠ
일@야…
패시브는 잼있냐????
지하철은 넘 잼없어…ㅡ,.ㅡ
203.249.78.118 @윤정 (seezoo46@hanmail.net) 05/02[12:45]
앗! 물이다..
물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왜냐?
내 논문주제가 물에 관련되기때문이죠…^^

@연 (bru@hanmail.net) 05/05[22:39] 203.249.78.124
윤정아…ㅡ,.ㅡ
니 눈엔 “믈”만 보이냐…–++
이 언니가 하는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매개공간두 좀
관심좀 가져죠…제발….ㅠ.ㅠ
^_^;;;
@혜정 (daina19@freechal.com) 05/11[19:38] 203.249.78.179
여긴 다른 차원 같아
사람들이 느리게 움직일 거 같구…
클릭만 하면 무슨 일이 벌어 질거 같아…
여기두 덥구나
누가 눈(snow)사진 없어???
겨울이 그리워…

르부르 박물관

../../zeroxe/files/attach/images/71/201/988753888.jpg
이거만 보면 산철옹이 생각나네요…
이 피라밋 형태의 구조물은 매운 덩치가 큰 박물관 전체의 중심이 이곳임을 인지하게 해서
관람자들이 ‘내가 어디갔다 온건가?’, ‘여기가 봤던덴가?’ 하며 혼란스러워 지는걸 막아주죠.

그리고 시각적으로도 아주 만족할 만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패시브적(?)” 으로는 별로 도움을 주는거 같진 않아요..
이나라는 별로 더운 나라가 아닌거 같은데…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이었어요..

이건 28밀리 였단거 밖에.. ^^;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도 달립시다.. 파팅..!!~~

203.249.78.165 @일@ (night@netsgo.com) 05/02[09:13]
그건 말이야…….적절한 차양이 없이 일사를 직접 받아들이면서 열의 층
형성을 막기 위한 환기용 배기구가 없기 때문이쥐……
헐~
패시브개념을 이용한 건축물계획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일@가….
203.249.78.118 @연 (bru@hanmail.net) 05/02[12:43]
오~~~멋지구나..맘에드는걸!!
아……나두 이렇게 박물관이나 모 그런거랑 연결되는 거 할껄..흑
지하철이랑 연결하는 지하공간은 넘 힘드러..ㅠ.ㅠ
일@야…
패시브는 잼있냐????
지하철은 넘 잼없어…ㅡ,.ㅡ
203.249.78.118 @윤정 (seezoo46@hanmail.net) 05/02[12:45]
앗! 물이다..
물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왜냐?
내 논문주제가 물에 관련되기때문이죠…^^

@연 (bru@hanmail.net) 05/05[22:39] 203.249.78.124
윤정아…ㅡ,.ㅡ
니 눈엔 “믈”만 보이냐…–++
이 언니가 하는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매개공간두 좀
관심좀 가져죠…제발….ㅠ.ㅠ
^_^;;;
@혜정 (daina19@freechal.com) 05/11[19:38] 203.249.78.179
여긴 다른 차원 같아
사람들이 느리게 움직일 거 같구…
클릭만 하면 무슨 일이 벌어 질거 같아…
여기두 덥구나
누가 눈(snow)사진 없어???
겨울이 그리워…

여기는 사무실…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 나와서 조뱅이 치는

고양이 삼촌입니다.

그리 빡센 사무실은 아니지만 다음주에 마감하는 현상 때문에

계속 야근에, 휴일도 나오고…

마감하면 며칠쉬게해준다는 실장(진배형님)의 말에 절반은 믿고

절반은 속아주면서 그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감한 다음다음날이 또 예비군 훈련이라니 지지리 복도 없지…

아무튼, 그쪽 연구실및 이쪽홈을 사용하시는 여러분들도

글을 읽어보니 논문네지는 이모저모로 스트레스를 안고 사시는거

처럼 보이네요. 그래도, 내일이면 오늘보다야 나아지겠지라는 기대가

그리 큰 위안이 되지 않는건 이미 오래전에 알아 버렸지만

좋은 사람들과 많지않은 시간이나마 함께한다는 사실에 서로들 힘내시고,

나름대로 배워 익혀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는 스스로를 대견해 하면서,

모두들 수고하시고 뿌린만큼 거두시기 바랍니다.

이상 조같은 휴일, 저녁먹고 들어와서 다시 도면치려다 불현듯 사람

생각에 서러운 고양이 삼촌이었습니다.

그랜드 아취 꼭대기.

../../zeroxe/files/attach/images/596/735/988667087.jpg
아래그림 옥상 전망대에서 개선문을 바라보면 이렇게 되져.. ^_^

설계!!! 오늘도 달립시다.. !!!

하루에 사진 하나씩 !!!

정보는 하나두 기억 안납니다. 이거두 28mm인거 같긴 한데.. 넘 오래전 사진이라.

@일@  05/01[07:07]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분이구먼~
이곳은 다시 봐도 도시계획의 승리같아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연   05/01[10:53]
멋지군…^_^
근데..궁금한거 한가지…
도데체, 그랜드아치가 맞는거냐, 그랑아치가 맞는거냐, 또 그랑아쉐는 모
냐…모라구 읽어야 제대로 읽는건지…흠흠..@,@
Alias_2020   05/01[11:16]
프랑스어로 그랑다쉬 모.. 이정도로 부르던데요.
제가 프랑스어를 잘 모르는 관계로 영어로 적었습니다.
‘그랑ㄷ’이 영어루 ‘그랜드’구요 ‘아쉬’가 ‘아취’일꺼에요.. ^^;

그랜드 아취 꼭대기.

../../zeroxe/files/attach/images/71/199/988667087.jpg
아래그림 옥상 전망대에서 개선문을 바라보면 이렇게 되져.. ^_^

설계!!! 오늘도 달립시다.. !!!

하루에 사진 하나씩 !!!

정보는 하나두 기억 안납니다. 이거두 28mm인거 같긴 한데.. 넘 오래전 사진이라.

@일@  05/01[07:07]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분이구먼~
이곳은 다시 봐도 도시계획의 승리같아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연   05/01[10:53]
멋지군…^_^
근데..궁금한거 한가지…
도데체, 그랜드아치가 맞는거냐, 그랑아치가 맞는거냐, 또 그랑아쉐는 모
냐…모라구 읽어야 제대로 읽는건지…흠흠..@,@
Alias_2020   05/01[11:16]
프랑스어로 그랑다쉬 모.. 이정도로 부르던데요.
제가 프랑스어를 잘 모르는 관계로 영어로 적었습니다.
‘그랑ㄷ’이 영어루 ‘그랜드’구요 ‘아쉬’가 ‘아취’일꺼에요.. ^^;

그랑아치

../../zeroxe/files/attach/images/603/2351/988599451.jpg
아래 사진 찍은 그날 걸어서 그랑아치까지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중도포기.
결국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서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잡지에서만 보았는 그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놀란 가슴에 그냥 셔터를 눌 러 버렸습니다.

nikon f-801, 35-70, 나머지 정보는 기억 없슴당.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30[12:48]
사진은 맘에 드는데…
자네의 이멜은 좀 넣어서 올리지 그러냐…크헤헤 ^_______^
일@야..너에게 개인적인 유감은 없다.
너무 상심치 말게..ㅎㅎㅎ

수퍼민 04/30[20:31] 203.227.30.68
나는 그랑아체에서 개선문까지…개선문에서 에펠
탑까지 걸어가서…에펠탑을 걸어서 오른 후 다시
걸어서 내려와서는 샹제리제거리까지 걸어서…야
경구경(야경은 무신…힘들어서리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옴..)…(나랑 경섭형은 미쳤었나바…)
203.249.78.17 Alias_2020 (z80j@yahoo.com) 05/01[06:46]
흐미.. 이 순간 어케 셔터를 성공적으로 눌렀을까~~~
대단하시네요.. 헐헐… 그럼 내 사진두 하나.. ^^;

기우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9/988598375.jpg
95년에 유럽에 갔을때 찍은 것임당.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아마 파리에서 개선문과 라빌레뜨의 축선 연장선상에 있는 무슨 광장에 있는 분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유럽에 있는 동안 거의 비를 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제목은…….기우
떨어지는 물방울 잡아보려고 하이스피드로 찍었는데, 물방울이 거의 정지해 있군요 ^^;

ps. 엄한 말 만들기도 힘들구먼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30[11:54]
와..저 정지된 물방울좀 봐라…^_^ 넘넘 멋지데이…
왠지 물에 관련된 사진을 선호하는 나로선 아주아주 맘에 든다.
나두 담엔 양수리 water?t!사진을 올려볼까나..ㅎㅎ

설계에 영감을 줘 볼까요?

../../zeroxe/files/attach/images/596/733/988588677.JPG
여긴 교또 콘서트 홀이구요.. 일본갔을때.. 찍은거죠.. 몇년 지난 사진이라.. 허허.
필름은 코닥 슬라이드 100이구요. 28MM 니코르 렌즈.. 아마 1/30초에 닫을수 있을만큼 닫았을껍니다.

우리 막판까지 좌절하지 마시고 설계 열심히 해 봅시다.
모 건축물 사진을 좀이라두 더 보면 설계가 잘 나오겠죠..

유럽쪽 사진 시리즈로 몇 개 올려 보죠..

다들 감바떼 구다사이..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30[12:13]
음..이건물은 왠지 낯이 익은데 언제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제~발~ 설계에 영감좀 받았음 좋겠다..ㅠ.ㅠ
근데,
28mm로 찍은 거면, 왜곡이 대단할껀데…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네?!
오~~신기하여라.

설계에 영감을 줘 볼까요?

../../zeroxe/files/attach/images/71/197/988588677.JPG
여긴 교또 콘서트 홀이구요.. 일본갔을때.. 찍은거죠.. 몇년 지난 사진이라.. 허허.
필름은 코닥 슬라이드 100이구요. 28MM 니코르 렌즈.. 아마 1/30초에 닫을수 있을만큼 닫았을껍니다.

우리 막판까지 좌절하지 마시고 설계 열심히 해 봅시다.
모 건축물 사진을 좀이라두 더 보면 설계가 잘 나오겠죠..

유럽쪽 사진 시리즈로 몇 개 올려 보죠..

다들 감바떼 구다사이..

203.249.78.124 @연 04/30[12:13]
음..이건물은 왠지 낯이 익은데 언제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제~발~ 설계에 영감좀 받았음 좋겠다..ㅠ.ㅠ
근데,
28mm로 찍은 거면, 왜곡이 대단할껀데…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네?!
오~~신기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