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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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찍은 그날 걸어서 그랑아치까지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중도포기.
결국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서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잡지에서만 보았는 그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놀란 가슴에 그냥 셔터를 눌 러 버렸습니다.

nikon f-801, 35-70, 나머지 정보는 기억 없슴당.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30[12:48]
사진은 맘에 드는데…
자네의 이멜은 좀 넣어서 올리지 그러냐…크헤헤 ^_______^
일@야..너에게 개인적인 유감은 없다.
너무 상심치 말게..ㅎㅎㅎ

수퍼민 04/30[20:31] 203.227.30.68
나는 그랑아체에서 개선문까지…개선문에서 에펠
탑까지 걸어가서…에펠탑을 걸어서 오른 후 다시
걸어서 내려와서는 샹제리제거리까지 걸어서…야
경구경(야경은 무신…힘들어서리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옴..)…(나랑 경섭형은 미쳤었나바…)
203.249.78.17 Alias_2020 (z80j@yahoo.com) 05/01[06:46]
흐미.. 이 순간 어케 셔터를 성공적으로 눌렀을까~~~
대단하시네요.. 헐헐… 그럼 내 사진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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