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및 PPT작업을 하게 되다 보면 소스가 많이 필요합니다.
가지고 계신 파일들을 업데이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토샵 소스가 될만한 자료들 위주로 올릴 예정이며, 기타 다른 자료들도 요청시 찾아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샵 소스중 거의 대부분이 사람이나 나무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먼저 그런부분들 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상설계] 제1강 조감도 한장이면 끝이난다
“조감도 한장이면 끝이난다”
우리는 어쩔 때 자신을 돌아보면 정말 맹목적으로 일을 한다. 피엠의 강요에 의해서.
때로 본인의 의지로. 늘그럴수밖에 없는 어떤 습성에 의해서..
정말이지 미친듯이 밤을새고 피로한얼굴로 다시 책상에앉고 또밤을새서, 안을 만들어낸다.
하나로 모아졌고 진보적이었던 안들도, 어느순간 삐긋하면서 방향을 잃고 그모든 것이 조감도 한장안에 다 반영된다.
조감도 한장에서 그걸 다읽어내는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안엔 분명 그모든게 담겨있고.
우린 조감도한장에서 그 결과가 나오는걸 겸허하게 받아들일수 있을지? ㅎㅎ
“조감도 안에 담겨있는 것”??
조감도안에있는스토리는 다양하다.
계획한사람. 시쥐를 만든사람 시쥐를 컨트롤한사람 등등내게 익숙한 작업하는사람들의 입장과 평가하는사람들의 시각..
내가 하고있는건…어떤식으로..현상설계란을 진행해볼까다.
조감도 한장을 내걸고..우리 마음껏 까봅시다 할까?
현상설계소개하는 란에서 조감도를 대치할수있는 것은 아직까지… 잘모르겠다.
천안현상의 경우. 초기안을 내는 과정에서 건물의 배치안은 지침상의 이유로 그렁저렁 비슷하였으나.
12m정도의 경사차이가 있는 땅을 어떻게 쓸것인가에 있어 두가지안이 크게 대립했었다.(모델사진)
A안 은 경사진 대지를 여러 레벨을 가진 외부공간으로 구성, 크게크게 파주고 요새마니 쓰는 유선형 곡선을 사용하여..
건물과 대지의 일체화를 시도한 부분들이 있다
문제는 땅을 좀더 입체적으로 쓰고자 했던 A안이 밑그림으로 채택되어 발전시켰었는데.
다른안에 공들였던 이들을 충분히 설득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바쁜 일정은 굴러갔다.
B안은 땅과 건물을 이분화시켜 둘로 나뉘어지는 부분을 깊이파서 지하공간에 경계의 공간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안이었는데..
A안과 B안은 타협이 안되었다는 것.
일하는 구성원들의 개개 마인드와 협력은 정말 중요하다.
타협이나 공감이 안된 상태에서 B안을 낸 사람이 A안의 시쥐를 담당 콘트롤한다고 생각해보라.
(우리 조감도에선..원안의 입체적인 대지활용이 거의 눈에 띠지도 않는다.)
일전에 다른프로젝으로 인해 만났던 천안현상의 시쥐사 담당자왈, 건물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있어 배치도와 땅에 대해서는 다들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다고 하며 의아한듯..나를 바라봤다.
그러나 당선안 조감도를 보는순간! 나는 정말 아차 싶었다. 원안을 끝까지 밀고나갔더라면..
적어도 원안을 냈던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시쥐관리까지 제대로 해냈더라면!
당선안이 전혀 부럽지않고 정치적 이유들에 아쉬운소리를 미련없이 했을터!
우리 조감도
H사 당선안조감도
당선안은 이미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었기에,, 저작권상문제가 안되리라 보입니다만… 다른 안들도 여기서 비교해볼수있는건지,…
정말 우리를 놀라게 했던 2등안 ^^;;
3등안
그외의 안..
사실 2등안은 그특유의 진보성?으로인해 우리를 마니 놀라게 만들었으나…전망대를 별도로 세우지않고 오피스안에서 연계한 점에선 유일하게 우리랑 같은 해결안을 선보였다.그리고 또한 이 생각도 하지않을 수 없다. 그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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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트럭터 김안영님의 부탁으로 관리자가 편집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현상설계] 강좌개요 및 일정
현상 설계라는 부분이 늘 현재진행형이고,
제가 있는 희림건축이라는 곳이 원하든 원치않든 간에 그 소란함과 유행의 한가운데 서있다고 볼 수 있어
나름..부지런히 글을 올려야할 것이라는 책임감도 앞섭니다.
일단은 제가 직접 참여 혹은 주도했던 현상, 턴키, 피에프사업을 중심으로
그리고 중간중간에 (2주에한번씩 현상설계를 끝낼순 없으므로^^)
제가 직접하지는 않았으나 관심이가는 다른 현상 프로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를 선택하거나,,,정리해 나가는 관점이 상당히 주관적이라할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위주로 하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직접 참여하지 않은 현상프로젝에 대해서 어떤 형식으로 써나갈지가 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진행하면서 참여도 및 관심정도를 보면서 그때그때… 대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믾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전체적으로 제대로 다루어줘야겠다는 강박관념없이 편하게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설계하는 사람들은 10년넘게 작업을 해오면서도 망망대해에 떠 있는 그 기분을 잘알것입니다.
그 안에서 조금은 가볍게.. 앞으로 발을 내딛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서로가 건축전문인으로서, 혹은 일반인으로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발견할 수 있다면..
더없이 뿌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1강 천안시 복합테마파크타운 현상설계 (2007.8월)
– 땅 만지는 사람의 관점
제 2강 화성여성청소년 수련관 턴키 (2007.1월)
–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제 3강 브로멕스 킨텍스 랜드마크 타워 PF사업 (2008.1월)
– 초고층 타워 설계
제4강 광주시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공사(2006. 2월)
– 시청사 사례 모으기
제 5강 대전시 서구 월평동 통계복합센터 (2006.9월 턴키)
– 외국사와의 계획 Process
제6강 인천시 가정오거리 입체도시계획안 현상설계 (2008.2월)
… 추후 보강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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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영 인스트럭터님의 부탁으로 관리자가 대신 편집 및 업로드 하였습니다.
위대한유산
흔히 언급되는 [유산] 이라는건..
부모가 자식한테 물려주는 물질적인 재산을 뜻할때가 많다.
필자는 요즈음 네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자주 보게 되는데,
단순한 오락거리나 광고가 아닌, 뭔가 대단한 것들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인듯 하다.
대부분이 이런식이다..
World Most … … … … 어쩌고…저쩌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다리의 건설 과정을 보여주더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엄청난 고민을 하면서도 공사기간의 압박까지 받는다.
새로운 시도등을 통해서 기간 단축은 물론, 아무도 이룩하지 못한것들을 완벽하게 성공해 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게다가 예술적인 면까지 충족시킨다.
대단해 보인다.
다시 화두로 돌아가서. 유산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영어로 표현하면 Legacy 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leg·a·cy n. (pl. -cies) 유산, 유증 (재산);물려받은 것
legacy duty 유산 상속세
a legacy of hatred[ill will] 대대로 내려 오는 원한
영어사전에는 거의 한국말의 유산 이란 의미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예문과 실제 사용 예를 보면 업적이란 의미를 매우 크게 포함한다.
뭐 사전이 잘못되었다고 따지는것이 아니고,
실제 우리 생활에서 반영되어 나타나는 유산과 업적의 상통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 글을 읽고계시는 여러분도 전문가라고 불리어지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태어나서 교육받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부분에 기여를 통해 조그맣게나마 발전을 이룩한다.
욕심으로는 누구나 자기 자신은 위대한 무엇이 될것이라 믿고 노력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기존 지식과 업적의 익힘조차 다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내가 받은 유산중의 예을 들면, 기존에 만들어진 시스템, 자본, 좋은 인력의 집합체, 거래처, 최근 실적을 통한 경험치,등
그 덕에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회사를 영위하는 것이고,
부모가 남겨준 유산이라면, 선대로부터 내려온 조금더 진화된 유전자와 최근 몇 대를 내려오면서 얻어온 경험치의 전달,
사고방식의 합리성, 돈, 등을 통해 본인의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혹은 부유하게 한 생을 살아갈수 있는것이겠다.
좀 더 현실적인 불공평을 이야기하자면, 부모가 물려주는 유산은 별 노력없이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한국의경우)일것이고,
회사나 사회가 물려주는 유산은 본인의 노력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쟁취될 경우가 많다.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것이다. ^^;
이 불공평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이야기 하고…잠시 접자.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많은 유산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도, 부모에게서도…
때로 위축되는 시기에는..
주변에 널려있는 너무나 많은 유산으로인해 그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전에 생이 마감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때도 있다.
최근 세기에 들어 방대한 정보를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로 갑자기 변화해 가면서 생기는 반작용이라 할 수도 있겠다.
무언가를 해 보고 싶어서 조금만 조사를 해 보면, 이미 나름의 결론이 나 있으며,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누군가가 혹은 거대한 단체가 무척 열심히 몇년째 연구중이다..^^;
차라리 그러한 정보조차 없으면, 헛된 노력일 지라도 노력하는 과정에 행복은 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엔 시도조차 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한 모르고 막무가내로 진행하면 바로 실패로 이어진다.
시대를 변화시킨 인물들은 그러한 유산 속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해 나가면서 또 다른 유산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것이 천재적인 능력인 것이다.
필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필자에게도 천재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라 믿고싶다.^^a
과연 그 천재적 능력을 어디에 속해서 사용하거나, 어느분야에 발산해야 조금이라도 유산을 남길수 있을까?…
그것일 찾는것이 인생이 아닐까 한다.
결론이 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생각의 정리차원에서 글을 쓴다.
댓글이 필요하다…
미국, 호주산 소 동영상
그나마 호주산은 좀 청정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젠 머 먹냐..
한우..?.. 실컷 먹어야 먹은것 같는 나로서는…무리데스…
보시라..
임산부 노약자는 안보는게 좋을듯..
도살장면이 막 나오는건 아니고, 도축장의 지저분하고 소를 몰때의 불쌍함이 보이는 동영상
그중 미국편은 (www.hsus.org 에서 만든것) 광우병 의혹까지 있어서
현재 미국 학교 급식이 중단된 상태란다.. 심지어는 스파게티에도 들어가는 쇠고기가 겁나서 중단…
<미국편>
<호주편>
제5강. 똑딱이냐 SLR이냐 그것이 문제…
Nikon Digital D2H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노는 토요일과 노는 일요일은 저에게 해당되지 않나 봅니다. ^_^
잠깐 짬내서 5강을 써볼려구 합니다.
오늘은 렌즈 교환이 가능한 카메라와 렌즈의 밝기등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이런 글 하나 쓰는데 얼마나 걸리나 재어봐야 겠네요. ^_^ 지금 시각 오후 2:36분입니다.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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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제5강. 똑딱이냐 SLR이냐 그것이 문제…
보통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크게 구분하는 방법은 이런 식이다. 수동이냐 자동이냐?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오래전에 맞았던 이야기 이다. 요즘은 상황이 다르다.
요즈음은 대부분의 쬐그만 자동 디카도 수동 기능을 지원하며, 덩치가 큰 수동카메라도 자동모드를 완벽 지원한다.
오히려 구분을 지으려면,
“렌즈가 교환 가능한가?” 또는
“일안 반사식(SLR)인가?, 이안식 인가?” 의 방법이 더욱 적당 할 것이다.
그럼 또 새로운 용어가 나오면 설명을 아니할 수가 없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말그대로 렌즈를 교환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카메라의 렌즈를 맘데로 바꾸는건 아니고,
같은 회사의 모델끼리 또는 써드 파티의 호환 렌즈끼리 교환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궂이 회사의 예를 들자면, 니콘 카메라는 니콘에서 만든 렌즈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며,
캐논 카메라는 캐논 렌즈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뭐.. 차 부품으로 따지면 현대 차에는 현대 부품만 써야 하는것이다.
그치만 독점하게 놔 둘 사람들이 아니므로, 써드 파티의 부품은 존재한다.
탐론, 시그마, 등등의 써드 파티 회사들은 캐논, 니콘 등지의 호환 렌즈를 생산한다.
따라서 자금력이 달리는 우리네 사람들은, 시그마에서 만든 약간 싼 니콘또는 캐논 호환 렌즈 제품을 사용한다.
약간 삼천포로 글이 흘렀다. 다시 원위치.
일안 반사식과 이안식의 차이는? 무언가?…
역시 말 그대로, 눈이 하나 눈이 둘 의 차이이다.
일안 반사식은 이상적인 촬영 형태로, 촬영할 대상을 보는 렌즈와 촬영을 하는 렌즈를 공유하는(한개) 것이며,
피사체를 눈으로 볼때와 촬영할때의 차이가 없다.
이안식은 덜 이상적인 촬영 형태로, 촬영할 대상을 보는 렌즈와 촬영을 하는 렌즈가 따로 달려있는 것이며,
보는것과 찍히는 것이 약간 다르다.
여기에 첨부하여 설명하자면, 요즈음의 디카는 엘씨디 창을 보며 촬영한다, 이때에는 일안 반사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피사체가 움직이는것과 화면에 보이는것에 약간의 시간차이가 있고, 엘씨디의 묘사력 한계로 인하여,
제대로 안보인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반면에 일안 반사식은 광학 뷰파인더(사진찍을때 눈 들이대는곳)를 이용하여 보이는대로 즉시 찍을수 있다.
다시말해서 랙(피사체가 움직이는 경우에 피사체와 엘씨디 창에 나오는 화상이 시간차가 생김)이 없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찍는 순간에는 뷰파인더가 가려진다. -당연한 이야기 인것이, 렌즈 하나를 볼때와 찍을때 동시에 이용할 수 없기에-
여담으로, 찍는 순간의 감칠맛 나는 “찰~칵” 이런 소리는,
반사판과 셔터막이 필름을 가리고 있다가 촬영 순간에 잠깐 열어서 빛을 넣어줄때, 두 부품이 움직이는 소리이다.
빛을 반사시켜서 뷰파인더로 보내, 눈으로 넣어주는 녀석 – 이것이 반사판 –
필름을 항상 막고 있다가 적절 노출시간동안 빛에 노출시켜 주는 녀석 – 이것이 셔터막 –
용어 설명이 너무 길었다.
요즘 주변에 카메라 구입을 원해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실제 모델과 가격을 들어 비교 분석을 해 보려고 한다.
필자는 니콘 카메라를 오래전 부터 써 와서 익숙한 관계로 니콘사의 제품을 들어 설명하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필자는 아남니콘의 독점 수입행태를 좋아하지도 않으며, 일본제품을 광고해 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단지 니콘 카메라 제품의 완성도에 손을 조금 들어 주는 정도이다.
사실 요즈음의 삼성카메라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좋다.
비슷한 가격대의 소니 제품과 비교를 한다면, 난 삼성을 손들어 주고 싶은정도이다. 디자인이 좀 그렇긴 하지만..ㅡ,.ㅡ
흠.. 케녹스가 세계 디카시장을 평정한다면, 우리나라도 대대로 편히 먹고 살면서,
또한 소니 코리아, 엘지 케논, 아남 니콘 따위의 수입회사의 독점 보따리 장수 마인드를 종식시킬 수 있을것 같다.. 기대를 쪼금 해 본다.
또 삼천포 였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본다.
Nikon CoolPix 4300 (똑딱이, 자동 카메라, 렌즈 일체식, 이안식 카메라)
400만 화소
화각 : 약 38 ∼ 114mm
렌즈 밝기 : F2.8 (광각) ∼ 4.9 (망원)
가격 : 약 47만원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렌즈에 따라 다름
렌즈 밝기 : 렌즈에 따라 다름
가격 : 약 400만원 (본체만 렌즈 불포함)
그렇다.. 간단 비교에서도 알수 있듯이 렌즈를 끼지 않고는 비교를 하기도 힘들다.
표준 렌즈를 하나 사서 끼자. 일반적으로 표준 렌즈는 50mm 화각을 이야기 한다.
인간의 눈의 왜곡도와 가장 비슷하다고 하여, 50mm 렌즈는 표준 렌즈라 부른다.
50mm AF F1.8 170,000원. 그러면 위의 스팩이 다음과 같이 된다.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50 mm
렌즈 밝기 : F1.8
가격 : 약 417만원 (본체, 렌즈 포함)
이렇게 해 놓고 비교를 하면, 렌즈의 밝기는 D2H가 좀 낫고, 화각은 우리의 똑딱이가 더 선택의 폭이 넓다.
비싼 녀석을 하나 껴 볼까? D2H에 어울리는 녀석으로 말이다.
80-200 AF-S F2.8 2,266,000원. 흠.. 좀 하는군.. 스팩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80-200 mm
렌즈 밝기 : F2.8
가격 : 약 640만원 (본체, 렌즈 포함)
렌즈의 선택의 폭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다. 단지 총알(money)이 문제이지..
모든 원하는 화각, 밝기, 줌, 광각, 단렌즈 등등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좋은 친구를 두면 여럿이 빌려주고 받고 교환이 가능하다. ^_^
여기서 소 결론
돈이 많거나, 폭넓은 선택을 원한다면, 더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원한다면, 자신의 사진 장래성이 보인다면 SLR을 구입하라,
돈을 아끼고 싶거나,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원하는 때에 찍기를 원한다면, 골치 아픈것이 싫다면, 똑딱이를 구입하라.
여기에서 오늘의 강좌를 그만 읽어도 좋다. 지금까지 읽어 준 것 만으로도 머리에 쥐가 날 것같이 장황한 설명임을 안다.
수고하였다. . .
그러나…
우리의 수제자는 끝까지 읽어야 직성이 풀린다.
우수한 학생을 위해 한가지의 팁이 더 나갈 것이다.
첫번째 질문.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원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얼마나 짧아야만 합니까?
정답 : 일반적으로 렌즈 mm수 분의1초 보다 더 짧은 속도를 사용함.
예: 50mm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는 1/50초 보다 더 짧게. 일반적으론 1/60초 혹은 1/125초 사용
예2: 200mm 줌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는 1/200초 보다 더 짧게. 일반적으로 1/250초 1/500초 보다 더 짧게.
하지만, 미친듯이 뛰어 다니는 녀석을 찍으려면, 1/2000초 혹은 1/4000초보다 더 짧게. ^_^
질문 하나…다음의 상황에선 누가 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까?
D2H에 80-200mm 렌즈를 끼고 114mm로 줌을 맞추고 촬영.
CoolPix 4300 에 최대 줌 인(114mm)로 촬영.
정답은?
뭐.. 필자의 스타일을 벌써 눈치 챈 분이라면 알겠지만.
“찍는녀석의 실력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
유사 정답으로
쨍쨍한 여름날에는 둘 다 사진을 얻어 낼 수는 있으나 아웃 포커싱의 차이(지난 4강 참조)가 확연이 나타남.
비오는 날엔 D2h는 찍을수 있슴, 4300사진은 흔들릴 수 있슴.
이 차이는 렌즈의 밝기에서 기인한다.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할 수록 필름면에 더 많은 빛을 가져다 주므로, 셔터 시간을 짧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흔들릴 확률이 적어 진다는 것이다.
4300의 경우 최대 줌 인을 하면 렌즈 밝기가 F4.9가 된다.
게다가 114mm로 촬영중이므로, 적어도 1/125초 이하로 촬영하여야 한다.
흐린날에는 이런 설정으로는 자동모드로 촬영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1/30초나 겨우 될것이며, 거의 다 사진이 흔들렸을 것이다.
이런 고로, 렌즈 밝기가 F1씩 더 밝아지면 가격에 0한개가 더 붙는다…ㅡ,.ㅡ 어두워도 안흔들리게 찍을 수 있고.
밝은 도시의 밤에도 숨멈추고 샷 날리면 사진 나오고, 야간 밝은 실내에서도 촬영 가능하고.. 등등의 장점을 주면서 말이다…
필자는 F1.4 수동 포커스의 렌즈를 오래 사용해 왔다. 밤에도 필름 아까운줄 모르로 사진을 찍었고, 흔들린 경우는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요즘 디카로 전향하여, AF렌즈 싼것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렌즈 밝기는 F3.5 이다.
필자가 소유한 지금의 렌즈 밝기로는 실내에서는 스트로보(플레쉬)없이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능 하여, 항상 ISO치를 올려서 촬영한다.
삼각대를 권장한다. 삼각대를 항상 들고다니기 거추장 스럽다면, 비싼 렌즈를 구입하라.
여기서 대결론.
총알이 필요하다.
5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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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좀 지리한 감이 없지 않네요.
현재 시각 11:01분 PM … 흠.. 이것 저것 하다가 짬날때 조금씩 써서.. 절대시간이 의미가 없습니다..ㅜ,.ㅜ
다음 강좌는 좀 더 가볍게 해 볼 생각입니다.
주제는, 삼각대를 들고 다녀볼까? 가 어떨까요? ^__^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본 글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단발췌를 금합니다. 2004.06.06 -Alias_2020-
파워포인트 자료실에 대하여
파워포인트가 현재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프리젠테이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디렉터나 플래시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부터 당분간은 유지될 듯 합니다.
막상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막막해지는 부분도 많을 것이고 어디 비슷한 사례가 없나를 찾게 되며
결국 거의 그 형식에 맞춰서 적당히 작업을 합니다.
캐드 같은 경우는 현재 레이어도 표준화 시킬 분위기로 변하고 있으며(삼우설계 레이어 기준이랑 흡사)
간략한 파워포인트는 기준이 잡혀 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워포인트가 단순하면서도 적지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조금만 효과를 줄려고 하면 일명 노가다 작업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할수 있게 여기에 그런 자료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콘이 예쁘다던가, 기본 포멧이 괜찮다 이런경우에 주저하지 마시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 고유양식 같은 경우는 올리면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개인이 작업한 것들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타워을 P라인으로 변경시키기
디자인을 하다가 보면 타원을 사용하게 될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타원에 대한 캐드의 한계가 생깁니다.
OFFSET을 한번 하게 되면 라인이 SPLINE으로 변경되면서 무수히 많은 점들이 생기게 되면서
변형이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타원에 대해서 원본을 항상 옆에다 아님 다른 파일로 저장해가면서 작업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완전히는 아니나 부분적으로 정리해줄수 있는 리습이 있어서 올립니다.
명령어가 좀 길긴 하나 필요하시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면 앞부분에
(defun C:EL2PL (/ A CEN CLA CMD DIS EN END_P1
END_P2 ENT I K LA LT M MINOR%
NM OLDERR OS PELMODE SS
)
게 나올것입니다.
그럼 defun C:EL2PL (/ A CEN CLA CMD DIS EN END_P1
부분에서 EL2PL을 편한 키로 바꾸어 주시면 명령어는 바뀌실 겁니다.
다른명령어랑 중복되지 않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방에 고향이 있으신분들은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새배돈 많이들 주시고 오세요. ^^;;
구정후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각 강좌의 1강이 선보일 예정이오니..
자주 사이트에 오셔서 인스트럭터님들 힘도 넣어주세요.
1강 후에 각 포털사이트 등록 및 사이트 홍보를 좀더 적극적으로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인스트럭터님들중에 상단메뉴 최우측에 [인스트럭터 전용] 메뉴가 안보이시는 분들은
관리자에게 메세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소가 잘못되신분들도 인스트럭터 전용 안에
주소록부분에 덧글 달아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삼성암센터
2008년 올해 1월 그랜드 오픈
삼성암센터 (일원동50번지)
식당에서 밥먹다가 신문에 오픈 전면광고가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식당 아줌아 한테 내가 4년여간 참여했던 프로젝트라고 자랑을 했다는..ㅡ,.ㅡ
그냥 CG만 올리면 재미없을듯 해서. ^^
씨지와 현황 비교 샷..!!
이런 비교는 별로 없을껄요.. ^^
본 사진 및 CG의 저작권은 (주)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 Ellerbe Becket, 과 저에게 있습니다. ^_^
무단 발췌 및 링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