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이 쾨니히슈타인 성에서..

베를린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바스타이에 있는 쾨니히슈타인성에서.. 돌산 꼭대기에 만들어진 성이다.. 여기에다가 성 만든다고 무쟈게 욕봤을꺼 같은.. ㅋㅋ 놀라운건.. 성 안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을이 있다는거.. 농지도 있고.. ㅎㅎㅎ 아마도 오래전 중세에 전쟁때 무지 공략하기 어려운 성이었을듯~!

성비타 성당..

프라하성 앞의 성 비타 성당.. 체코 인구1000만명 1년에 프라하 방문 관광객수 1억명.. 인구의 열배가 넘는 관광객이 오가는 도시.. 그러나 체코 국경을 넘으면서 처음 받은 느낌은 “모야 먼 나라가 이래~ ” 였다. 프라하에 도착하여 차를 타고 대충~ 한번 돌아본 프라하의 느낌 역시.. 무엇인가 허접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듯 보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일찍 트램에서 내려 프라하성에서 부터 황금소로를 …

생각하면 돼지??????

역시 어제 홍대에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 작품은 .. 작가의 의도가 너무나 궁금한…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지 않나요..?  *^^* 이 작품을 보면서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더 낫다] 라는 격언이 오버랩되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패러디 같기도 하고… 생각하면 돼지가 되는 것인걸까요..?????????? 아님 요즘 세상은 돼지조차 생각을 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들다는 이야길까요..?????????

무사 !

전투를 앞둔.. 무사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 옆에서 바라다 보는 느낌이 참 좋아서.. 나름대로 고민하면서.. 찍은….  *^^* 제가 느낀 무사의 표정이 진지하게 묻어나온 사진이라는 생각이 드는.. 어제 홍대에 안경찾으러 갔따가.. 홍대 미대분들이 졸업작품전 준비를 하고 하고 있더군요.. 잼있는 작품이 많더군요.. ^^ 그 중.. 한 컷~!

[공지]오프라인 모임 최종 공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환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저번에 공지한 대로.. 이번주 토요일 (4월 10일) 오후 5시에 재넷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려구 합니다. 장소는 강남역 사거리 6번 출구 앞 뉴욕제과 앞에서 모일 예정이구요.. 모임 장소는 일단 5시 10분까지 뉴욕제과 앞에서 기다려서 만난 후 강남역 뉴욕제과 뒷편 두 블럭 뒤에 있는 고깃집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정확한 …

자화상

사진을 찍는다는 건 삶에 있어서. . . 일상에 있어서. . . 그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함이라기 보다 내 영혼의 자의식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도 삶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주길 바라는 내 심장 박동의 진지함을 차마 떨쳐 버릴 수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