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추가로 올린다는게 지워버려서… ㅡ.ㅡ
제가 쓴 글이야 다시 씀 된다치고, @재와 @연언니의 댓글이 지워져 버려서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댓글을 요약하자면…
뉴욕에서 홈리스 두명에게 협박을 당하다 호텔로 피신해 왔지만, 종단면이 “V”자 인 침대에서 하루를 보낸 @재군의 가슴 뭉클한 뉴욕 체험기와
그라운드 제로의 현황을 뭍는 @연언니의 댓글이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그라운드 제로는 SOM의 정치게임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었죠…
그럼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쨋든 저와 제 와이프는 뉴욕에 잘 적응해가며 잘 살고 있습니다. 요번 토욜이면 뉴욕생활 시작한지 딱 한달이 되는군요…
첫번째 사진은 구겐하임입니다. 더 이상 설명 안 드려도 잘 아실테고…
두번째 사진은 뉴욕 도착 후 1주일 간 묵었던 Cityspire Condominium에서 본 해뜰녁 사진입니다. 야경도 멋지지만 해뜰 때의 그라데이션이 정말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더군요. 저 사진 찍기 전에 자다가 깨서 하늘을 봤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번째 사진은 엊그제 찍은 비오는 Gotham시 입니다. 빼이징 덕 먹고 나와서 하늘을 보니 비구름 사이로 멋진 앵글이… ^^
종종 놀러와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