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y RT 실시간 랜더링을 이용하여 3D Max 등의 작업을 하려고 하니,
최고급형 비디오 카드가 필요할것 같아서 먼저 테스트를 해 봅니다.
현재 CUDA Render중이고, GPU는 GeForce GTX 1660Ti (30만원대)를 사용하여 렌더 중입니다.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입니다.
GPU로드는 10%미만을 기록하고, 오히려 CPU로드(i7-6700)가 많이 걸리네요.
170만원짜리 2080Ti를 구매할까 살짝 고민하였는데, 조금 기다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_^
Active Shade 상황에서도 Light Cache 계산에 오래걸리고, GPU로드는 항상 10% 미만이네요.
실습용 PC라 CPU사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 참고하세요.
물론 VR 환경에서 1660Ti가 완전히 만족할 만한 주사율을 통해 VR현기증 방지를 해 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660이나 750Ti 등에서 보이던 구토(^^?) 증세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HMD(VR 헤드셋)이용시 또는 루미온 사용시에만 의미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후에 루미온과 고수준의 VR사용 후에 느낌을 정리해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3.29. By Al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