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종종 들르게 되는 금강 휴게소.. 학생때는 고속버스를 타고가다 잠시 정차하여 내려주면 어쩔수 없이 이용 해야만 했었다. 지금도 급하게 먹던 우동의 따끈함이 기억난다. 그간 버스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해준 덕에, 새단장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멋진것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경치이다..

모화

모화 본가 바로 뒷편에 있는 팬션이다. 사진은 팬션에 부속된 카페건물, 주인장이 직접 지으시더라. 주인장은 원래 토목하시던 분이란다. 확실한 것은, 집은 정성이 들어간 만큼 더욱 더 이뻐진다는 것…

삼성의료원

오래간만에 필름카메라를 써 보네요. Nikon F4 18mm 어딘가로 훌쩍 떠나보고 싶은데… 여기서 계속 머물러 있는게… 나만 혼자 굴 속에 있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바쁠때면, 혹은 재미나게 일할때면 보람있을때도 있고… 사람이란… 참… 사진은.. 매일 바라다 보는 삼성의료원 본관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