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차

  서울에 있을때야 이런게 뭐가 사진 찍을 거리가 되겠나 만은… 칭다오에 몇 년 있다 보니, 이런 것도 다 신기해 보이네… ^_^… 울산에 있는 모든 연인들은 여기서 다 만나겠네… ㅡ,.ㅡ…

봄을그리며

    긴 겨울, 전원 주택에서는 할 일도 적은편이고, 아름따운 꽃도 없고, 생기있는 푸르름도 많지 않다. 일을 하러 나가려면, 추워서 꺼려지고, 땅도 얼어 있어 할 일도 적다.         때 마침 긴기아난(Kingianum)이 집안에 활기를 불러 일으켜 준다. 사진을 찍을때는 아름다운 향기가 은은히 맴돌아 우울한 겨울을 행복하게 해주었고, 사진을 보고 있으니 마치 아름다운 향기가 눈으로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