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표정을 부탁해….

한 동사무소 건물사진을 찍다가 만난 아이입니다. 이사진찍을땐 멀리 있어서 걍 분위기있는 아이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다가 만났을때 아이가 정신지체아라는걸 알았습니다. 아저씨한분이 정성스레 아이랑 동행하시더군요. (근데 이 용어가 맞는건지 잘 몰겟네요…ㅡㅡ; 정신박약인지 지체인지…의대못간게 당연하지..쩝) 표정이 전혀 없더군요. 조카같은 녀석과 비슷한 또래인데…… 그애얼굴과 조카얼굴이 겹쳐져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이의 표정이 살아날수있다면….. 근데 내가 할수있는건 하나두없네요….^^;;;;;;;;…..세상이 다 그런건가…….ㅡㅡa

꼬마랑 놀기는 넘 힘드러…^^a

이름이 조단인 친조카와 다름없는 꼬마입니다. 디카가 좋긴좋군요….^^; 너무나도 신이난 녀석이 자꾸 제얼굴을 가려서 같이 나온사진이 몇안되더라구요.ㅡㅡ.. 셀프중에 그나마 잘 나온듯한 사진입니다. nikon coolpix 990 입니다.(물론 빌려서 찍은거죠..ㅜ.ㅜ) 별루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 좀 뜸한거 같아서 올려봅니당..ㅎㅎㅎ

roommate

저의 새로운 roommate 형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종이형 이죠. 요즘들어 얼굴이 많이 까맣게 되었다고 걱정하시네요. 허리를 삐긋 하셔서 앞으로 1주일동안 출근 안하시고 집에 계실 예정임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ㅠ.ㅠ 빠른 쾌유를….. #중고 브라켓을 샀습니다. 덕분에 회사에 있는 스트로보(sb-22) 를 사용할 수 있게되어 무지 기쁩니다. 그래서 바운스를 이용해서 한컷~ 앞으로 실내사진 잘찍기, 조명 이용하기를 연구해볼랍니당. …

접니다…천재 배나온소년…^^*

접니다…. 울 대장이 소니 707을 샀는데..기념으로 술먹다가…@재형이 찍어 준거구여… 저 핸펀 잊어먹었어여….ㅠ.ㅠ 굴러다니는 핸펀 있으면…이왕 버리실꺼..저희집에 버리시라구..^^;; 봄인데…..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내 휴대폰은 어디로 갔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