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탑라이트

../../zeroxe/files/attach/images/603/2363/992520268.jpg
디카 니콘 995를 장만해서 오늘 첫 출사 했습니다.
장소는 인천공항이구요. 역시 첨이라 사진이 몇장 건질만한게 없더군요.
많이 조언 바랄께요.

211.190.203.247 Alias_2020 (z80j@yahoo.com) 06/15[09:02]
그리구 하나더..
가로로 긴 사진을 올릴때는 사진이 본문의 위에 오게 배치하고..
세로로 긴 사진이 올때에는 사진이 본문의 왼쪽에 배치해 주세용…
그럼 잔소리 그만.. ^^;;
그리고 이사진을 보면.. 실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심도가 매우 깊다.. 그래서 모델링같이 느꺼지는거 같고.
그렇다면 결론은 이 카메라가. 일반 iso100의 2.8렌즈보다 밝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군…
좀 더 사진을 보면 결론이
ikho (delta306@hotmail.com) 06/15[11:52] 211.202.117.72
아~ 글쿤….. 사진을 위로/좌로 하는 생각이 처음
이라서 없었어. 미안. ^^
실내지만 심도가 깊은이유-디카의 특성:28mm 작은
구경의 랜즈로 조리개를 이빠이열어도 아웃포커싱
이 잘 안되요. 그래서 2배 확대 탤래컨버터를 랜즈
에 달아서 땡겨 찍죠.(2배탤래가 14만원정도로 아
직구입못함)

Locked

../../zeroxe/files/attach/images/603/2361/992050026.jpg
굳게 닫힌 자물쇠입니다.
숫자만 알면 누구든 열 수 있는^^;
오락에 미친 쥔장 스케너 쓴 보답으로 간만에 하나 올립니다.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6/10[05:00]
맘에 든다..이사진…^_^
일@의 흑백사진중 가장 나은걸…(잠자는 사람좀 찍지마..ㅡㅡ+)
쇠가 너무 반짝거리지않는게 정말 좋은 효과를 내는거같당.
오래된듯한…
너무 오래동안 찾지않아서 이젠 더이상 자물쇠를 열수있는 비밀번호두
잊어버리구, 더이상 찾아올것 같지두 않구…홀로 남겨진채 주인을 기다
리는듯한 자물쇠…
왠지 외로와보이는 듯한 느낌이…..
아..갑자기 센치해진다…..ㅎㅎㅎ

넘 귀여워서….^^;;;;

../../zeroxe/files/attach/images/603/2359/990710482.jpg
넘 귀여워서요….^^
엽기적인가……

다덜 논문땀시 고생 많았어요….^^
화이링~~~~~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5/25[20:56]
정아…^_^ 넘 이쁘다..
글구..
논문마감을 위해 바쁘게 살았던 울 연구실 모두들…
넘넘 고생했구여,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당…^_^
참.
정아,
근데..우리 MT가는 건 어케되는거야? ^^;
아…빨리 바다로 놀러가구시포라~~ 흐흐흐~~~
재시미 (night@netsgo.com) 06/10[08:08] 203.249.78.126
언젠간 뽑고야 말리라…..
오늘도 천원 날렸당

최지우…..

../../zeroxe/files/attach/images/603/2357/990208983.jpg
마찬가지 입니당.
좀 다가가서 찍었더니 셔터소리 나자마자 웬 메니저같은 사람이 버럭 화를 내더군요.
초상권 침해….걸리려나…..

@재 (z80j@yahoo.com) 05/19[13:40] 203.249.78.17
뭡니까.. 마감은 안하고.. 밤세우고 스케닝..
쩝.. 근데 간만에 사진올라오니 기분은 좋네요..
^^; 사진두 잘 나왔구요..
자 이제 설계는 그만 고민하고.. 마감을 향해 달
립시다.
이제 4일만 고생하면 졸업임다.. 캬캬캬…!!!

병헌씨…..

../../zeroxe/files/attach/images/603/299/990208916.jpg
무슨 드라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학교 정문 앞에서 촬영을 하면서 사람들 통제하더라구요.
나 참 지내가 뭐라구 말야……그래도 시야에 텔런트가 들어와 그냥 찍었습니다.
원래 쥐꼬리만하게 나왔는데, 쥔장의 스케너 성능 덕분에 확대해서 잘라봤습니다.

@혜정 (daina19@freechal.com) 05/24[15:07] 203.249.78.179
이병현 멋있구나…
일@가 사진을 잘 찍어 그러나???
근데 언제 홍대앞에 왔어???
옆에 있는 모다들 알구 있네…
나만 몰랐구로

../../zeroxe/files/attach/images/603/2355/989504178.jpg
어제 밥먹다가 나온 이야기중 제가 말하던 그 껌팔구 찍은 사진이랍니다..^^;

제가 1학년때…사진에 미쳐서 살던시절에
우리동네에서 찍은 사진임다.
집에서 학교오는데 그날따라 늘 다니던 길로 안가고 다른골목에 들어갔져.
거기서 마주친…..꼬마랍니다.
분명 동네꼬마일텐데…그후론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져.
근데..그 꼬마가 글쎄…
카메라를 쳐다보니 난처하지 몹니까..ㅡㅡ;
그래서 잔머리굴린게…
주머니를 탈탈 뒤져서리..
껌하나를 찾아 그녀석한테 쥐어주고 거기에 눈을 판 사이….
흐흐..^_____^;

암튼..
사진이란건 참 좋군여…
이렇게 오래된 시간을 회상하게 해주구 그러네여..*^^*

헌데..지금쯤 그 꼬마는 모하구 살려나….ㅡ,.ㅡ

203.249.78.17 Alias_2020 (z80j@yahoo.com) 05/10[23:22]
이넘두 지금쯤 입시 전쟁을 준비하고 있을수도 있고..
아님 제가 열심히 파고 있는 초등학교 비슷한 곳에서,
이상적인 교육을 꿈구며,
가르치는 공부를 머리속에 넣는게 아닌, 깨닫는 교육을 받고 있던지요..
하핫.. 잡담이었습니다.
가구배치를 당하고 있는 교실속에 있던 @재가.. .. ..

@혜정 (daina19@freechal.com) 05/11[19:27] 203.249.78.179
이 꼬마 볼이 통통한 게 넘 이쁘다…
꼬질한 내복두 이쁘구…
@연아 너 바퀴 참 좋아하는구나
이유가 모야???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5/12[21:08]
으..언니…ㅠ.ㅠ;; 어쩌다보니 바퀴가 자꾸 나오네여..^^a…하지만..이젠 더이상 바퀴사진은 없는듯하니…제가 바퀴를 좋아한다구여?! –+ 에이..설마..ㅋㅋ 어쩌면 바퀴가 절 참 좋아해서 나보구 자꾸 찍어달라구 하는건지두 모르져..케헤헤

또 양수리…

../../zeroxe/files/attach/images/603/2353/988974894.jpg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역시나….양수리임다.
보면서 그래도 물이구나..하고…시원하신지여….
아님 태양의 강렬함이 느껴져서 더 더워지셨나여…

보통은 사진가지구 장난치는걸 안좋아하는데여,
이사진보면..물에 반사되는거 보는게 넘 좋아서리..
제 이멜을 한번 물에도 넣고 하늘에도 넣어봤죠.
모…열분들께서 이런 장난치지말라고 하심
고쳐놓겠슴다…^_^

자..이제 설계만 남았습니다…논문학기여러분~~~
열씨미 달립시다~

203.249.78.17 Alias_2020 (z80j@yahoo.com) 05/05[10:53]
덥지두 않고. 시원하지두 않고.. 미적지그리 한데여.. 캬캬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5/05[22:32]
으…..그, 그러냐…ㅡ,.ㅡ
그, 그렇단 말이쥐….ㅡㅡ;;;
(나 떨구 있당…허얼…)
그렇다면, 투표질문을 바꿔주지~
니 대신 투표두 하나 해놓으마……ㅜ,ㅜ

@혜정 05/05[22:41] 203.249.78.179
이 사진보니 나른하당…
하드하나 물고시퍼
근데 나무 두개는 모야? 솟댄가?
@연 05/06[19:29] 203.249.78.124
으…아녀..–;;
전.봇.대…인데여…흠흠..
글케 안보이나여?! @.@
물에 비친 부분을 잘~보면…전선들이..
글구..하얀 하늘에도 보면…뭔가 지저분?한것들
역시..전선인디…^^a

그랑아치

../../zeroxe/files/attach/images/603/2351/988599451.jpg
아래 사진 찍은 그날 걸어서 그랑아치까지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중도포기.
결국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서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잡지에서만 보았는 그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놀란 가슴에 그냥 셔터를 눌 러 버렸습니다.

nikon f-801, 35-70, 나머지 정보는 기억 없슴당.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30[12:48]
사진은 맘에 드는데…
자네의 이멜은 좀 넣어서 올리지 그러냐…크헤헤 ^_______^
일@야..너에게 개인적인 유감은 없다.
너무 상심치 말게..ㅎㅎㅎ

수퍼민 04/30[20:31] 203.227.30.68
나는 그랑아체에서 개선문까지…개선문에서 에펠
탑까지 걸어가서…에펠탑을 걸어서 오른 후 다시
걸어서 내려와서는 샹제리제거리까지 걸어서…야
경구경(야경은 무신…힘들어서리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옴..)…(나랑 경섭형은 미쳤었나바…)
203.249.78.17 Alias_2020 (z80j@yahoo.com) 05/01[06:46]
흐미.. 이 순간 어케 셔터를 성공적으로 눌렀을까~~~
대단하시네요.. 헐헐… 그럼 내 사진두 하나.. ^^;

기우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9/988598375.jpg
95년에 유럽에 갔을때 찍은 것임당.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아마 파리에서 개선문과 라빌레뜨의 축선 연장선상에 있는 무슨 광장에 있는 분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유럽에 있는 동안 거의 비를 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제목은…….기우
떨어지는 물방울 잡아보려고 하이스피드로 찍었는데, 물방울이 거의 정지해 있군요 ^^;

ps. 엄한 말 만들기도 힘들구먼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30[11:54]
와..저 정지된 물방울좀 봐라…^_^ 넘넘 멋지데이…
왠지 물에 관련된 사진을 선호하는 나로선 아주아주 맘에 든다.
나두 담엔 양수리 water?t!사진을 올려볼까나..ㅎㅎ

그리운 이름…양수리..^^;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7/988283662.jpg
양수리에서 찍은 사진중..제 1 탄임다.
좀더 오래있다가 올려볼려구 했는데..
뭐 설계두 잘 안되구,
교수님두 못뵙구,
이래저래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흠흠
기분전환 겸으루다 올려봄다.

아마 이사진은…red filter 를 끼우고 찍었던거 같구여
그만큼…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 이런 날이었기땜에..ㅎㅎㅎ

아..모처럼 ‘바퀴’에서 벗어나는군..ㅡ,.ㅡ

일@ (night@netsgo.com) 04/27[00:36] 203.249.78.126
흑백은 언제나 봐도 심오해보여….
아마도 머릿속 한구석에서 이놈들의 색깔을 상상하
기 때문이 아닐까?
아웃포커싱된 전봇대(?)와 완벽한 대조를 이루는
구먼. 좋아좋아
아~ 사진찍고싶당
ps. 당장 카메라 생기지않는다고 의기소침하지 마
시길~
@원 04/27[19:33] 211.192.254.94
누나사진은 콘트라스트가 좋은 편이네요.

@연 (bru@hanmail.net) 04/27[20:43] 203.249.78.124
저기..내사진이 콘트라스트가 좋다기보단…
날씨가 넘 화창해서 어.쩔.수.없이..클클클…
하지만..
이넘 한장을 만들기위해 10여컷의 서로다른
앵글과 서로다른 노출이 있었다는것만 알아다오.
그럼.이만..흐~~~

wheel 2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5/987603971.jpg
바퀴사진 제2탄 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괜찮은건 바퀴관련 사진이군여..^^;
여름 막바지에 양수리에 갔다가 찍은건데여,
‘Golden Boy’라는 상표?가 인화하고 나니까 멋져보였습니다.
아마도 canon AE-1으로 찍었던거 같구여..그밖의 것은 지금은 저두 모른답니다.
워낙 오래된 사진이라..1학년때니까..^_^
근데..실제사진보다 왠지 감이 떨어지는군여. 몬가 보완책이 필요한듯..ㅠ,ㅠ

다음엔 양수리사진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기대하시면…..
책임안집니다..^______________^;;

커피귀신 (hongsjs@popsmail.com) 04/18[23:39] 203.249.78.126
만화방을 잘 뒤져보면 골든보이라는 넘이 있지.그
넘 정말 멋진넘이야.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며 하
루라도 안배우면 모 어쩌구 저쩌구 하는듯이 항상
열심히 사는넘 ^^;
같은 만화가가 그린것중에 캠퍼스 러브스토리라고
하는 넘두 있는데 이건 완전히 보고있으면 짜증나
는 주인공이 나오기도 하지 나처럼 ㅡ_ㅡ;;
기회날때 한번 뒤적거려봐여.
커피귀신의 탈을 쓴 만화가게 주인백

@연 (bru@hanmail.net) 04/19[19:20] 203.249.78.124
이런 이런..^^;
안그래두 가고싶은거 꾹 참고 버티는데..
불을 지피시는구만요…ㅠ.ㅠ
골든보이라는 제목은 본듯한데, 캠퍼스러브스토리
는 첨 듣는 제목이네여.
역시…대단하심다..하하 *^^*

벚꽃….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3/987581408.jpg

요 근간에 날씨가 너무 좋았죠.
서울대 캠퍼스에 들릴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몇컷 찍어봤습니다. 그 중 하나입니다.
EOS 5 with Tokina 28-80 f:2.8 셔터스피드는 기억이 안남^^;
kodak 100 슬라이드필름 – 이름이 기억 안남,
@재가 유통기한 지났는데 한번 써보라고 해서 넣어놓은 것임
스케너-현대 멀티캡, 승철군의 3월 충동구매상품, 필름스켄이 되니 요긴하긴 하네요.

ps. 이 꽃만 보면…..clamp의 만화들이 생각나네여….헐~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18[23:19] 하늘색이 말그대로 파.랗.다. ^^; 조오타. 호~~~
Alias_2020 (z80j@yahoo.com) 04/18[23:28] 203.249.78.17 색깔이 넘 좋군요.. ^_^
                    유통기한이 살짝 지나면 찮은가봐여.. 색이 좋은 걸로 봐서… 
                    일전에 많이 지난걸 써 봤는데.. 전체적으로 뿌옇게 푸른색으로 되더라구요..
211.108.11.16 @영 (z80y@yahoo.com) 04/22[02:23] 야~~ 너무너무 예쁘네요!!

야옹이…

../../zeroxe/files/attach/images/603/2341/987248999.JPG
엽기사진은 아닙니다..

…응가가 쫌 묻었네요^^;

Alias_2020 (z80j@yahoo.com) 04/16[12:36] 203.249.78.17
우쒸… 머 이런넘이 다 있을까? 이건 고양이가
절대 아님이다… 목욕이나 좀 시키고 사진을 찍
던가….ㅡ,.ㅡ;;

@연 (bru@hanmail.net) 04/16[14:22] 203.249.78.124
으..이 괭이가 그 유명한 유@원군네 괭이인가..
혜정이네 괭이보다 더 심한거 같아..^_^
현철 (camel107@lycos.co.kr) 04/17[15:04] 211.188.133.33
흠..이거 혹시 괭이 스캐너에다 엎어놓구 밀어버
린거 아닐까…ㅡ.ㅡ? (동물학대..)
여하튼 투표가 재미있네여..깨긋하다..더럽다..
이거보구 한 10분 웃었네요..
ikho (delta306@wow1.hongik.ac.kr) 04/18[01:46] 211.202.117.72
어떤 녀석인지 궁금했었는데 그 유명한 엽기 고냥
이가 이 녀석이군요. 구경 무지 잘했습니다.
아무래도 스케너인듯….(불쌍한 고냥이…^^)
유@원 04/18[17:59] 211.192.254.93
그냥 누워 자는겁니다.
보통때 모습.
참고로 지금은 이것보다 약간더 살이 올랐습니다.
Alias_2020 (z80j@yahoo.com) 04/19[00:33] 203.249.78.17
여러분 현혹되지 마세요… 이넘은 틀림없는 누워
자는 돼지 입니다.!!!!
원래 이렇게 잔답니다.
203.227.30.68 박현민 (parkhm74@shinbiro.com) 04/19[12:54]
음 고양이 탈을 쓴 돼지가 아닌가여…

wheel on the water

../../zeroxe/files/attach/images/603/2339/986741260.jpg
인천쪽에 있는 소래포구를 아실런지…
거기서 멋진 사진찍어볼려다 결국 건진건….소래랑은 상관없는 바퀴뿐이더군여..
역시 사람은 맘을 비워야 좋은 결과를 …^^;
한여름 소낙비가 쏟아진 후에 해가 구름사이로 나올쯔음…
바닥에 고인 물에 비친 바퀴사진인데여..
사실 제가 의도한바는 바퀴와 물에 비친 반영과 그 물에서 반짝이는 해?를 한꺼번에 잡는거였는데..
흠…
해를 잡는건 넘 어렵습니다.
(신기한건..굉장히 더러운 흙탕물이었는데..사진으론 안그래보이져?? *^^*)

일렁이 (eilyoung@orgio.net) 04/10[01:07] 211.108.5.77
정여언! 내가 찬성에 투표했어 잘했지 잘했지..!!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언젠가 일웅이가 @재홈에 가
보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들어와 봤는데 니가 사진
올렸길래 반가운 맘에 무작정 찬성을 꾸욱 눌렀
어.. 잘했지 잘했지..!?
논문 잘 되가? @연이가 이번엔 마감에 과연 늦지
않을지 마구마구 걱정이 된다. (안늦어 본적이 있
긴 하냥?) 오늘 학교 잠깐 들렀었는데.. 네 모습
은 보이질 안더군..
잘 지내지? 잘있구..
@연 (bru@hanmail.net) 04/10[18:10] 203.249.78.124
thanks~~~
일렁….진정한 내 친구다…크하하 ^^;
글구 참고로..
나의일이 아닌 마감은 늦어본적 읍따… ㅡ,.ㅡ
역시.난 바보야..ㅠ.ㅠ
Alias_2020 (z80j@yahoo.com) 04/10[23:08] 203.249.78.17
일@형이 반대 안눌렀음..^^;
211.205.172.199 @종@ (onepoet@orgio.net) 04/11[03:48]
어 이사진 어디서 본건데.. 여기 말고 다른데 올리신적 있으시죠? 기억에 남는 사진이라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11[06:05]
투표해주셔셔 감사함다..*^^* 근데 다른데 올린적은 없걸랑요..뉘신지 저와 비슷한 이상한?시각을 가지신 분이 있으신가보죠..
203.249.78.189 이쁘니 (sj750306@hanmail.net) 04/15[20:56]
@연언니가 안 올리면…^^;;;;;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16[07:24]
정아..그러게 내가 엔터 치지 말라구 했잖여..^^;..근데..안올리면…그리
구 모냐?? 나는 모르는일인데?! ^___^
ikho (delta306@wow1.hongik.ac.kr) 04/18[01:53] 211.202.117.72
감수성이 예민한 누님의 느낌이 팍팍!
잘봤슴다. 난 언제 작품사진 찍고 다닐런지….
디지탈카메라 눈치보기는 언제 끝날지 모르것습니
다.

커피귀신님의 사진

../../zeroxe/files/attach/images/603/2335/986565096.jpg
건축학과 출신이죠.. ^_^

” 전 어릴때 부터 이사진에 깊은 감명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 – 타임즈지..2001.4……. ^_^

커피귀신 (hongsjs@popsmail.com) 04/08[04:25] 210.205.205.30
L동에서 교양수업듣던 어느날 9층 가는 바닥에 왠 참새한마리가 나자빠저있는 걸
보았고 찍었습니다. 이 사진을 볼때마다 궁금한건. 왜 건축이란 글씨가 L동에 있으며,
그것도 꺼꾸로 써놨을까 였습니다. 혹시 인화를 잘못한 것일까? ㅡㅡ;
L동 층계가 왼쪽으로 올라가나요 오른쪽으로 올라 가나요? ^^;;

글구 열분들 다른 분들 좋은 사진 올라옴 Reply찍어서 코멘트 달아보세요. 젬나요~ ^^;

@연 (bru@hanmail.net) 04/09[00:26] 203.249.78.124
음..교양수업을 듣건 건물이라면..L동이 아니라 C
동일거란 생각이 드네여 *^^*
글씨가 거꾸로인건 아마 필름을 뒤집어서 인화했
을 확률이 높구여…
코멘트 다는건 역시 잼나는군여…^________^a
커피귀신 04/09[02:19] 210.205.205.30
C동이다 ^^;; 거마버
근데 증말이야. 가게에서 인화한 사진이 저랬거든.
결국 확인할방법은 역시 계단돌아가는것 빡엔. ^^

@종@ (onepoet@orgio.net) 04/11[03:50] 211.205.172.199
아무래두 뒤벼 인화한거 같은 느낌이..^^
왜냐면 갈겨쓴 글씨가 상당히 익숙한 생각이 드는
데여? ^^;
아마 저걸 디벼서 저렇게 갈겨쓴다면 정말 싸이코
던가..ㅋㅋㅋ

@종@ 님의 사진

../../zeroxe/files/attach/images/603/2331/986562549.GIF
서울 어딘가 서있는 요상한 구조물..헐헐..^^;
아마 을지로 인근이 아니었나 하는데 잘 모르겠다.
종로였나? ^^;
아무튼 이역시 인간삼각대의 결정판..헐헐..
Pentax Super Program_Sigma 24mm f2.8_완전개방에 1/2초_Kodak EPN 100.

@@연 (bru@hanmail.net) 04/09[00:43] 203.249.78.124
왠지 인간삼각대의 고통?속에 탄생한 사진을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감동의 물결임다…^^
근데…진짜 저걸 어디서 봤더라..(@@);

Alias_2020 (z80j@yahoo.com) 04/09[14:53] 203.249.78.17
그게 말입니다. 어디 있냐하면.. 창경궁입구에서
그 큰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동대문시장
건물(흰색의 동서로 뻗어 있는) 건물이 보이게
됩니다.그럼 왼쪽을 보세요, 그 사거리의 귀퉁이
에 있습니다. ^_^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4/11[00:09]
으…그래두 잘 모르겠어…
@종@ (onepoet@orgio.net) 04/11[03:52] 211.205.172.199
띠바..내가 찍었는데두 멀르겠단 말이지..ㅡ,.ㅡ
흘흘..난 소문난 길치..흐흐흐..
암튼..걸어서 거기까지 간거였군..흐흐..
근데 어디 댕겨오던 길이었지? ㅡ,.ㅡ
쩝쩝..아 궁금해 궁금해..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