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사진을 찍는다는 건 삶에 있어서. . . 일상에 있어서. . . 그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함이라기 보다 내 영혼의 자의식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도 삶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주길 바라는 내 심장 박동의 진지함을 차마 떨쳐 버릴 수 없기에…

봄..

봄… 봄이군요.. 당신에게 봄을 전하기 위해 작은 사진 속에 봄을 담았습니다. 저의 기억 속에 당신의 봄을 담았습니다. 당신의 미소는 그리운 마음입니다. 따스한 봄볕처럼 싱그러운 당신의 미소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