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차에서 만난 그녀..(논픽션 단편소설) ^^;; 제 2편!!

여행은 충분히 즐거웠구나^^ 거의 매일 들리면서 절대,never,ever 글 올리지 않았던 그간의 행태를 반성하며… 작가님의 글을 읽는 내내 왜 자꾸 ‘여러분~, @재는요, @재는요, 여러분을 …’이 맴도는지 전 호러나 코믹이 아닌 동화풍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3000원은 왜 님의 지갑으로 들어간 거죠? 다른 얘기지만 지금 보니 위의 님의 표정을 브리짓의 휴가 따라했나보네요.^^ 오늘 학교에서 브리짓이랑 기사윌리엄을 상영한다네요. 논문은 …

Re: 돌아왔슴다….^_^

@연 wrote: > 드뎌….돌.아.오.다…. > > 다들 추석은 잘지내셨는지여~ > > 중국에서 보는 보름달은 그렇게 안이쁘더군여…^_^;; > > 넘 졸리고, 피곤하지만…. > > 그래두 … > > 돌아오니까…. > > 조.오~~타…^__________________^a… 웰컴 백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여긴 달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추석 당일날은 달두 못봤지만.. ^^ 담담날은 혼자다니느라 달 구경 실컷 했습니다. 거기가 진주 였나? 혼자 …

Re: 발자국

*이방인* wrote: > 여기에 가끔 놀러 옴니다.. > 참 좋으신분들 같네여… > 열심히 사시는 모습도 보기좋구 사진들두 멋지구.. > 여길 왔다가면 저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어 참 좋습니다 > 다들 행복하세여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통의 경우는 구경하고 좋으면 좋은데로 그냥가고 나쁘면 바로 창을 닫아버리죠. 님처럼 자국(^^;)을 남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모 결코 제가 …

기차에서 만난 그녀..(논픽션 단편소설) ^^;; 제 2편!!

험험… 미나상?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 1편의 반응이 좋다고 판단되어.. 2편으로 계속 하도록 하죠… 논픽션입니다. ^^ 1편에 비해 확실히 잼없습니다. ^^;; 그래도 보시고 싶으시다면 보세요. ^^;; 그럼 시작합니다. 1편에 이어…… ————————————————– ‘이건 재미있는 일이야! 앞으로 3시간정도 있으면 서울에 도착하는데….‘ ‘승무원을 번거롭게 하기도 좀 그렇기도 하군, 좀 더 참고 앉아 기다려, 재미있는 일을 홈피에 써서, 사람들을 …

Re: 기차에서 만난 그녀..(논픽션 단편소설) ^^;; 제 2편!!

암튼 웃기다. 그 아가씨 신통력인가? 음 왠지 대단한 사람인거 같네 ^^;; 그렇지만 왠지 가까이 하고픈 생각은 별로 안나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음 논문의 영향일려나? @재의 글솜씨 마저도 이제 하늘을 하늘을 찌른다는… 그랴 담에 종연이 대불구 한번 보자~ 커피귀신

Re: 기차에서 만난 그녀..(논픽션 단편소설) ^^;;

ㅋㅋㅋ 형한테는 재밌는 일도 많이 생기네… 난 별로 재밌는 일도 없이 그냥 일상적인디…. 재밌당. 빨리 결과 가르쳐줘. 잘 놀구 온것 같아서 좋네. 나 졸업시켜줘~~~~영~~~ ^_^ Alias_2020 wrote: > 여러분.. 추석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 맛난건 많이들 드셨겠죠.. > > 전.. 고향에.. 갔다가.. 친구들을 둘러보고.. 간만에 회포를 풀 수 있었습니다. > > @재는 어찌구 저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