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이

1년6개월 된 진돗개. 뒤에 있는 밥그릇이….ㅡ,.ㅡ 이녀석은 사람먹다 남은 밥을 주고, 복실이는 사료를 준다고 합니다. 왜냐면… 누구를 더 아껴서가 아니라… 둘 다 밥을 주면… 집안 쌀이 쑤~~~욱.. 쑤~~~욱 내려가기 때문에……

책상위의 친구

새로 친구를 하나 맞아 들였습니다. 멕시코 소철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엔 좀 신경을 써줄까 합니다. 회사 첨 입사할때 하나 구입해서 키워 보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결국엔 2년이나 지나서 내손으로 하나 구입했네요. 같은 회사에 입사하게 된 학교 후배 남군에게는 입사 선물겸 생일 선물겸 해서 하나 선물을 했죠. 어느 정도만 신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