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재봉틀 꺼내서 만들어본 @리 비옷…
옷본등이 없어서.. 마음대로 만들어 봤다..
단추등의 부자재도 없어서 그냥 벨크로테입으로 고정…
암튼 @리는 마음에 들어 한다..
오늘도 입고 유치원 갔다.. ^_^
사진촬영은 대충…
와이프가 대량 제작 하자고 한다…
집에서 이거 하루종일 하라고?…
그러려면.. 오버록 미싱 사줘.. 아님 450만원짜리 미싱이나… ㅋㅋㅋ
수렵생활
이렇게라도 해서 사람이 맘편히 살 수만 있어도 좋겠다…
애들 교육은 어쩌고.. 인터넷은 어떻게 하라고…
ㅡ,.ㅡ… 무슨소리야…?
경기도 박물관에서…
(참고로 경기도 박물관에서는 스트로보만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촬영이 허가된다…)
가훈
가훈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된다…
내가 어릴적, 초등학교때였다..
학교 과제가 ‘가훈을 적어오기’ 였던것 같다.
아버님께 물었다.
“매사에 성실히 최선을 다하자!” 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 정말이지 그 덕목을 최고의 말로 여기고 생활했던것 같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부모님의 부지런함과 최선을 다하는 생활태도는,
나를 정신적으로 압박할 만큼 대단하시다… 그리고 제대로 본받고 싶지만 항상 힘들다…
몇일전 시간이 한가하여 @리와 같이간 경기도 박물관에서,
목판 인쇄 체험 공간이 있어, 둘러 보다가 눈에 번쩍 뜨인 글귀…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된다.”
기존의 무조건적인 노력에, 보상까지도 살짝 포함한 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_^
@리는 이걸보고 이렇게 읽는다…
” 을다하면 가된다.”
무슨말이야.. 도대체…ㅡ,ㅡ….
우리집 가운은.. 앞으로.. 이것 !!…
인당8만원 일식
몇일전 아는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분당의 한 일식집에서… 1인당 8만원짜리…식사…
이 접시 앞에 회가 한접시 더 있었다…
금가루를 뿌려놓은 참치… ^___^
허헉… 중금속이 음식에….ㅡ,.ㅡ…
그렇지만 일식이 그나마 재료비가 가장 많이들어가는 음식이란다…
60% 정도가 재료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말이지 대단하다…
사진실력의 미비로 인하여.. 실제보다는 더 맛없게 나와 버렸다…
음식은 정말이지 맛있었다…
양평나들이
지원씨네 전원주택에 놀러가서…
오리고기도 먹고…
지원씨 딸은… 안겨서 한컷.. ^_^ 이뿌지…
@미의… 개인기 한판…
데크의 의자에서도 한컷… 파라솔을 펴면서.. 즐거워 하기…
뛰어다니느라 여념이 없음…
잔디마당에서 뛰어 놀기…
지원씨 아들은.. 잠자다 깨서 한컷… 잘생겼지…
Crystal4
배경색의 논쟁을 없애기 위해..다른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쉽지 않네요…
확대입니다.
Crystal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_^
발트하우스… 롤라이플렉스 3.5 구입기념 테스트샷~ ^^
새로운 장난감(?)인 롤라이플렉스 3.5x 구입기념 테스트 샷입니당~ ^^
노출계도 엄꼬… 걍 뇌출계로 겐또로 때린 샷이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분이 좋다는~ ㅎㅎㅎ ^__________^
벽돌 사진
멋진 권태서 과장~ ^^
Crystal3
가로 1M 세로1.5M 의 인쇄물로 3개의 작품이 연작으로 전시될 계획입니다.
중간에 있는 여백을 합치면 거의 4.5M 에 육박하는 거대한 작품입니다.
색감이 주택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른대안을 작업해 보았습니다. ^_^
왼쪽부터 1,2,3번 순으로 부착되며, 계단의 경사를 따라 올라가면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좀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Crystal 2 버젼보다 좀더 차분한 색감으로 작업되었습니다.
또한 방울이 하나만 있는것 보다 좀 더 역동적 구성을 꾀하였다고나 할까요.. ^_^
Crystal2
크리스탈 시리즈 연작입니다.
작품이 걸리게 될 곳은 고급주택 내부계단이며,
사이즈는 1M(가로) X 1.5M(세로) 입니다.
아크릴 인쇄를 통해 퀄러티를 더 높일 계획입니다.
인쇄비만 몇백 될듯 합니다….ㅡ,.ㅡ….
위와 같은식으로 연작 가로 배열 됩니다.
사진 사이의 간격은 약 70CM 가량 됩니다.
상세 사진입니다. ^_^
지난번 투표에 참여하여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혹시라도 사진정보를 보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첨언드리면…
MF 렌즈로 촬영하여 파일 내에 있는 촬영정보가 잘못되어 있으니,
그대로 보시면 안됩니다. ^_^
어제의 기억~~
어젠 모처럼 2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백숙도 먹고,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한다는게 결국 과음으로 이어졌네요..
가족의 안주인 밖갓주인(?) 모두 고생했는데..
결국 @리집에 민폐만 기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오늘도 저의 집사람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처가에 데려 주고 왔는데..
이젠 한시름 놓네요..
집사람도 오랜만에 먹는 술이라 과음해서 몰랐고..
또 술도 약해져서 그랬나봐요..
이걸로 드뎌 하나 잡았기에 기세를 몰아.
이제 저에게 잘한다고 했으니.. 기대해 보아야겠네요..
일요일 잘 보내시고.
컨디션 챙기세요~~^^ 밖에 날씨가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