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 엄청난 메스와 디테일을…!
살아서 움직이며 진화하고 있지 않은가…?
매일 매일 변화는 입면…! 이것이 진짜 생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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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이 엄청난 메스와 디테일을…!
살아서 움직이며 진화하고 있지 않은가…?
매일 매일 변화는 입면…! 이것이 진짜 생명체이다…!
개울가의 물을 장난감 삼아 놀 수 있는 아이들…
사천성 르샨의 사람들은 간단한 허리의 부력 증가 장치(구명조끼 같지만 아주 작다)만 하나 차고..
이런 급류의 물살에서 수영을 즐긴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강 건너편에서 급류에 떠내려 가며 수영으로 강을 건너 온다…
보조 도구도 전혀 없이 건너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
이들에게 익스트림스포츠란.. 이미 익숙해 져 있는것…!!!
어린 아이들도 시작하고 있으며…
오른쪽의 광고판의 경고 문구는 의미가 없다…
“34명 익사하였다…!!!”
몰디브로 신혼여행 갔슈~~~~ 두바이도 경유해서 사먹여행도 갔다왔슈~~~~~~~
무쟈게 좋았슴다. 휴양으로 다녀오기에 베스트 입니다.
파란바다, 하얀 백사장, 파도에 몸을 싣고 물고기랑 놀고…..^^
나도 드뎌 총각에서 남편으로 전배발령 받았다….ㅋㅋㅋ
모주석은 어딜가나 계시네요…
그곳은 늘 풍요롭다…
먹을것, 마실것, 볼것, 사람들…
시간조차 천천히 흐른다…
간만에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약간의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
최근 난무하는 완성도 떨어지며, 픽셀 깨지는 3D작품과는 차원이 다르고,
내용도 컴퓨터나 핸드폰을 좋아하는 우리네 세대들과 관련이 있고,
그걸 벗어나고자 하는, 또한 우리네 세대들과 관련이 있는듯 하고,
하지만 결코 우리네 세대들만 좋아할 에니는 아니다…
어머님도 같이 보셨는데… 에니메이션을 보고 재미있다고 하신건 처음이셨다…
ftp 자료실에 잘 찾아보시기 바란다…
중국 음식에 자주 쓰이는 채소류 중에
향채 (샹차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이 싫어한다.
맛은 썩은 행주 냄새에 육박한다…
본인도 처음 먹었을때는 바로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자전거로 하루종일 가다보면… 배고프고 염분이 섭취하고 싶어져서…
물불 가릴 상황이 아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ㅜ,.ㅜ…
어제부로 중국 횡단 여행을 무사히 종료하였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워낙 열악한 상황이라 장비를 풀셋으로 챙겨가지 못해서,
그저 그런 사진으로 최대한 뽑아내 봐야겠습니다. ^_^
우선, 횡단 로깅 파일 캡춰입니다…
청도에서 청두까지직선거리는 약 1600km 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