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ter 시즌2

Dexter 시즌2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를 꼽으라면

저는.. 단연 House MD. 입니다.
그담이 Dex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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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경찰 소속의 혈흔 분석 전문가이며, 동시에 연쇄 살인범인 정신 이상자의 이야기…
인트로부터 매우 감각적이며, 또한 사실적인 표현.
현대인들의 이면적인 삶을 풍자.

삼성암센터

2008년 올해 1월 그랜드 오픈
삼성암센터 (일원동50번지)

식당에서 밥먹다가 신문에 오픈 전면광고가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식당 아줌아 한테 내가 4년여간 참여했던 프로젝트라고 자랑을 했다는..ㅡ,.ㅡ

그냥 CG만 올리면 재미없을듯 해서. ^^

씨지와 현황 비교 샷..!!
이런 비교는 별로 없을껄요.. ^^

본 사진 및 CG의 저작권은 (주)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 Ellerbe Becket, 과 저에게 있습니다. ^_^
무단 발췌 및 링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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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의 12가지 인생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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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옮겨 봅니다.
요즘 내 상황과 왜이리 맞아 떨어지는듯 하는지….^_^

프랭클린의 12가지 인생 계명
 
 1. 절제
       필요 이상으로 먹고 마시지 않는다. 

 2. 침묵

       자신이나 타인에게 이로운 것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3. 약속

       자기 소유물은 각자가 장소를 정해 두고 예정된 일은 모두 시간을 정해 두고 지켜라. 

 4. 결단
       자신이 할 일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주저하지 말며, 한 번 결심한 일은 지체없이 해치워야 한다. 

 5. 검소
       자기나 남에게 이롭지 않는 일에 금전을 쓰지 말라. 단 한 푼이라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6. 공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유용한 일에만 써라.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말라. 

 7. 진실

     남을 속이지 말며 올바르게 생각하고 진실을 말해라. 

 8. 성실
     옳지 못한 일을 하거나 자기 할 일을 게을리 하여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

 9. 중용

        만사에 극단적으로 흐르지 말라.

10. 청결

      몸, 옷 또는 가정을 불결하게 하지 말라.

11. 침착

      작은 일에 놀라지 말라.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당했을 때에는 태연하게 대처하라.

12. 평화

      스스로의 평화를 안정시키고 남의 평화를 어지럽히지 말라. 


                                                                              -프랭클린 

세계로 뻗는 한국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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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석유공사가 세계 10대 설계업체들만을 지명해 발주한


호텔 복합단지 개발프로젝트에 일본의 니켄 세케이(Nikken Sekkei),


미국의 에이치오케이(HOK), 호주의 피티더블유(PTW Architects), 독일의 지엠피(GMP) 등을 제치고, 희림건축 수주

당당히 굴지의 세계사무실들을 제치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도면과 내용은 추후 입수후 올리겠습니다.


 

노틀담 성당

10년전 사진을 꺼내어…
올려 봅니다. ^_^

최신건축물은.. 10년쯤 지나고 나서 사진을 보면..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씩 보이죠..

하지만.. 고건축물들은.. 여전히 뛰어넘기 힘든.. 무언가가 보입니다. ^^


오래전 촬영한 슬라이드 필름 스켄본이라..
요즘의 짱짱한 디지털 카메라 컬러감은 없어도..
떠오르지 않는 영감을 쥐어짜기 위해 노력할때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해서 올려 봅니다. ^^

잠시 쉬며 감상하세요. ^^  1997년 8월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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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로저스 Richard Rogers 특별 초청강연회

홍익대학교에서 리차드 로저스 특별 강연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전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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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건축대학/건축도시대학원은 영국출신의 세계적 건축가인 Richard Stirk Harbour +Partners의 리차드 로저스 대표의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에 도시디자인에 있어서의 건축가의 역할, 최근에 진행된 프로젝트들, 특히 여의도 파크원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건축가로서 도시의 랜드마크적 건축물디자인 방향에 대해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 시 : 2008년 01월 31일 (목) 17:30


– 강연자 : 리차드 로저스 ( Ricahrd Rogers, Richard Stirk Harbour+Partners 대표 )


– 장 소 :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



문의 :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


(건축대학) 02-320-1106 장일문 조교


(이 상) 02-325-9872 강철희 교수 / 대표


김선지 과장




Richard Rogers


1933년생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4살 때 영국으로 이주, 미국 예일대에서 건축공부


1971년 퐁피두센터 현상설계 당선


1978년 런던의 로이드빌딩


1989년 유럽인권법원


1991년 영국여왕으로부터 작위 취득


Richard Rogers Partners 의 대표


Graham Stirk 와 Ivan Harbour를 주 파트너로한


Richard Stirk Harbour + Partners 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다.




전세계의 유명한 랜드마크적인 건축물을 설계한 Richard Stirk Harbour+Partners 의 대표이며, 건축뿐만이 아니라 도시디자인에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렌조피아노와 함께 설계한 파리의 뽕삐두센터로부터, 새천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영국 런던의 밀레니엄 돔, 911테러 이후 무너진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에 들어서는 빌딩, 또한 서울 여의도에 지어지고 있는 파크원 빌딩, 마드리드 바라자스 공항터미날,


교토의 미나미야마쉬로 초등학교 등으로 혁신적이며 하이테크한 디자인 어프로치와 설계디자인, 및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완벽에 가까운 수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공되어지지 않은 건축물이나 대도시의 마스터플랜에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테스크포스위원회 Urban Task Force의 의장으로서의 정치적인 영향력, 특히 런던과 바르셀로나 시의 여러 시장들에게 건축과 도시계획에 대한 자문활동을 통해 건축가의 도시계획과 디자인에서의 위치와 역할을 새롭게 설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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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ch.hongik.ac.kr

제4강. 피사계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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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 중세에 사생의 도구로 사용한 휴대용 옵스쿠라. 1646.
출처 : 박주석(1999). 박주석의 사진이야기. 서울:눈빛 (p.32)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못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사실 별수가 없었죠…
지금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상설계 마감 약 보름전…
오늘은 일요일.
오전시간을 얻어낼 수 있어서 글을 재빨리 써버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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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제4강. 피사계 심도.

어릴적 과학시간에 바늘구멍 사진기란 걸 가지고 놀아 본 기억이 나시는 분 손들어 주세요.

뭐.. 별 기억에 남는 장난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잊었겠지만.
이번 강좌에선 도움이 되므로 기억을 가다듬어 보시기 바란다.

여기서 잠깐 발췌자료

바늘구멍 상자의 원리는 이미 고대부터 알려져 왔다. 고대 이집트 시대의 목동들이 천막에서 낮잠을 즐기다 어두운 천막 틈새로 빛에 의해 외부의 풍경이 맺혀지는 것을 발견한 것이 기록에 나와 있다.
바늘구멍 상자의 본격적인 언급은 그리스 시대에 등장한다. 이런 원리는 현실의 재현에 관심을 갖게 된 르네상스 시대에 각광을 받게 된다. 과학적 연구로 활용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 바늘구멍 상자(그 당시에는 어두운 방이라는 뜻의 라틴어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ura 라고 불렀다)를 사용하였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카메라가 발명되기 훨씬 이전인 BC 4C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가 태양의 일식을 관찰하면서 암상자의 원리에 주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실제로 제작되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사생의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암상자에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커지면 커질수록 상은 흐려지고 작아질수록 상이 선명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의 카메라 조리개 역할과 같은 것으로서 그 구멍을 가리켜 ‘바늘구멍’이라고 불렀다. 사진참조.

이런고로. 소결론.

상이 뚜렷하게 맺히려면, 바늘구멍이 작아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구멍이 크면 상이 흐려진다는 것.

벚꽃이 만발한 장소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는상황을 가정해 보자.

여기에서 피사계심도를 이해하고 사진을 찍는 것과 모르고 찍는 것에 대한 큰 차이가 온다.

조리개를 조이고 (F8~16) – 작은 바늘구멍 – 촬영하면 내가 초점을 맞춘 인물과 벚꽃배경이 둘 다 뚜렷하게 나온다.
조리개를 열고 (F1.4~2.8) ― 큰 바늘구멍 – 촬영하면 내가 초점을 맞춘 인물만 뚜렷하게 나오고 배경은 흐려진다.

여기에서 뚜렷하다는 것은 초점이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고 흐려졌다는 것은 초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사계 심도란 초점이 맞아서 뚜렷이 보이는 깊이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도가 깊으면 인물과 배경이 둘 모두 선명하게,
심도가 얕으면 인물만 선명하고 배경은 흐리게, 혹은 배경만 선명 인물은 흐릿하게 된다.

실전촬영에 적용해 보자.

건축물 사진을 찍을 때는(거의 기록차원의 보통 촬영시에), 앞쪽에 보이는 벽체와 뒤쪽에 보이는 벽체의 초점이 모두 맞아야 할 것이다.
이 경우는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해야 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조리개를 조이고 찍으면, 빛이 적게 들어온다(작은 바늘 구멍 이므로)
그러면 노출시간을 늘려주어야 적정한 빛이 필름면이나 CCD에 들어오게 되므로, 노출시간을 늘리려면 삼각대가 있어야 사진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

이에 건축물 사진가들이나 풍경 사진가들은 삼각대를 들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삼각대는 여태것 무지하게 무거웠다, 요즘은 많이 좋아 졌지만….

이와는 다르게 인물사진을 촬영 할 때는, 인물을 강조하기 위해서 배경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아웃 포커싱이라 부른다. 이때는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고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한다. 짧게 찍는다는 거다. 이 경우에는 셔터스피드가 빠르므로 (예를들어 1/2000초) 삼각대가 없어도 된다.

대부분의 수동카메라에는 (피사계)심도보기 버튼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을때 얼마나 배경이 흐려지는지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빛이 너무 센 날은 조리개를 최대개방하면 노출이 오버 되는 수도 있다. 게다가 너무 개방하면 배경이 너무 많이 흐려져서 분간조차 안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적당히 조절을 하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한 두 단계 어둡게 만들어주는 필터도 있다.

요즈음의 디지털 카메라들 중에 휴대성이 좋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렌즈의 구경이 작아서,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여도, 그 자체가 바늘구멍 같다. 따라서 인물사진에서 배경을 흐리게(아웃 포커싱)해주기가 힘들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줌 기능을 최대로 당겨서 촬영하면 약간의 아웃 포커싱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다. 건축물 사진은 그냥 그대로 촬영하면 왠만하면 잘 나온다.

마지막으로 정리.

조리개를 닫으면(F16), 초점이 맞는 부위가 깊다. (심도가 깊다)
조리개를 열면(F1.4~2.8), 초점 맞는 부위가 얕다. (심도가 얕다)
망원 랜즈 일수록 심도가 얕다. (랜즈의 구조상 구경이 크다)
광각 랜즈 일수록 심도가 깊다. (랜즈의 구조상 구경이 작아진다)  
가까운 부분일수록 심도가 얕다.
먼 부분일수록 심도가 깊다.

자동 디지털 카메라를 가진분들에게도 모두 다 적용이 되는 이야기이므로 숙지하기 바란다.
조리개 우선모드로 설정을 바꿔가며 촬영해 본다면 좀 더 이해가 빠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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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정리해 보면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를 생각하시면 쉽게 외워 질 듯 합니다.
요즈음 좀 바빠서 강좌가 뜸 해 지네요.

오늘 강좌의 몇몇 어구에서도 느끼셨겠지만,
다음 시간에는 왜 사진 전문가들이 수동카메라 혹은 랜즈 교환식 카메라를 사려고 하며,
밝은 랜즈를 카메라 값보다도 더 비싸게 주고도 구입하는지에 대해서 말 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건강… ^__^

본 글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단발췌를 금합니다.  2004.05.30 -Alias_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