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찾기 위해 평생을 달려오신 그분…
이 날도 역시 힘들게 발자욱을 내 디딘다…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마중을 나가 보지만…
달려온 관성에 못이겨 도움은 필요 없다…
조금은 못 이긴 체, 조금은 손을 잡고 쉬어 가도 될 것을…
하지만 당신이 정말 천천히 가는 느낌이 든다는건…
한 발자욱도 더 나갈 수 없을 때 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다…
아버님의 칠순을 축하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Since year 2000
무언가를 찾기 위해 평생을 달려오신 그분…
이 날도 역시 힘들게 발자욱을 내 디딘다…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마중을 나가 보지만…
달려온 관성에 못이겨 도움은 필요 없다…
조금은 못 이긴 체, 조금은 손을 잡고 쉬어 가도 될 것을…
하지만 당신이 정말 천천히 가는 느낌이 든다는건…
한 발자욱도 더 나갈 수 없을 때 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다…
아버님의 칠순을 축하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