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까지 쌓인 눈을 뚫고 쾰른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중앙역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경섭형의 출근길에 얻어타고 가는 길에 몇컷…
슈트트가르트는 분지형 도시라더니…도시중심으로 내려가는 언덕길이 많았던듯.
오른쪽 표지판에 zentrum…marienhospital…이라고…보입니다.
안영언니였나, 연욱이였나….그들의 2세가 탄생한 병원이라고 합니다.^^
2010 /2 /12 snowing street-scape_ Stuttgart_ Germany
Bonus
밤새내리고도 아침에도 눈발이 흩날리는 폭설기…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는 상당히 잘 관리되는 듯 보입디다.
-흐린날씨에 눈보라속에서도 슈트트가르트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듯한 사진이어서 맘에 듭니다.
기차안에서 누군가 보다 놓고 간 독일신문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뭐 환율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사진이 맘에 들어 클로즈업입니다. ㅎ
-요즘 세계각국의 환율정책이 이번 G20의 뜨거운 감자라던데 어찌될런지 지켜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