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키텍 코리아 ( Architect Korea . com ) Project 개요.
목표 : 건축 설계인 전문 지식의 공유 발전, 친목 도모 일반인과의 접점 형성 – 비영리 단체
건축가들의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를 위하여
건축 전문가, 준 전문가, 학생 및 모든 일반인(집을 지으려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선의의 비판, 비평, 찬사, 토론을 통해 상호 진전을 도모하며, 세계 건축의 발전을 돕습니다.
아키텍 코리아의 인증 후에 전문 지식의 강의 공간이 제공 되며, 각 강의 및 저작물의 저작권은 각 저작자와 Architect Korea에 있습니다.
방법:
1. 인터넷 웹 사이트 개설 (http://www.architectkorea.com)
2. 건축 각 분야 전문가의 공개 강좌 개설로 분과 별 세미나 진행.
3. 선정된 참여 강사의 프로젝트의 진행사항 게시 및 질의 응답.
4. 일반인 및 학생의 질문/답변 공간. 및 소규모 프로젝의 공개 진행
기술 사항:
새로운 포럼형태의 게시판 제공으로 게시물 작성 후 덧글/댓글 첨부 시 글이 앞으로 나와서 업데이트 된 정보의 선 열람 가능.
통합검색, RSS, 태그, XML 지원으로 검색기능의 강화, 검색엔진 빈번 노출
직접 운영하는 웹, DB 서버로 강의공간의 무한대 증설 가능
Alias_2020의 말:
현재 건축설계자들은 설계를 하겠다는 의욕만 앞설 뿐 실제 자기 밥그릇조차 빼앗기고 있는 현실에 있습니다. 건설사의 설계겸업, 중, 소규모 설계사무소의 폐업, 외국인 설계사들의 한국진출에 대해, 우리는 그저 열심히 도면을 그리고 설계하는 것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건축 설계를 관두거나 대기업에 종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 건축의 미래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으며, 국내 설계회사들이 직접 나서서 빌린 외국건축가의 손에 의해 디자인되는 각 대지의 설계만으로, 도시건축이 외국인에 의해 덧칠에 덧칠만 계속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기득권 건축가들은 미래의 한국 건축가들의 양성에 어떠한 노력을 하시고 계신지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본인은 전문가그룹의 스터디 및 세미나 활동을 시작으로, 일반인과의 접접을 만들고, 또한 건축의 재미 또는 필요성을 홍보해, 건축가 존재의 필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설계 시장의 개척에 일역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10년 15년 후에, 우리 주변의 식견 있으신 분들이 좋은 집을 디자인 해 달라고 요청하면 결국 제가 추천할 건축가가 외국인 밖에 없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하여 :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전문분야의 강좌를 부탁드리며,
2007년 12월27일 현재 강좌 진행 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은 11명 이며,
추후 실명의 강의를 하시는 것으로 확정되면 공개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rchitect Korea Alias_2020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