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쥔장이 어느 선배의 결혼식에서 밥먹는 동안 열변을 토하면서 소개해준 다큐멘터리…
EBS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타큐멘터리페스티벌(EIDF)에 출품되었고,
페스티벌 기간 이외에도 종종 틀어주는 다큐작품들 중 우연히 보게되었다고….
어느새 파일을 구해서 올려놓았네..^^
화면으로 웅변하는 세상에 대한 절규….
백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라는 구절이 딱 맞는달까..
이게 몰까…하고 궁금해하거나 손이 안가시던 분들은
조금더 숙고해보고 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비위가 약하거나, 심장이 약하거나, 혹은 임신중이거나….머 기타등등
심약할 수 있는 분들은 피하시고…^^;;;
타이틀에서 보여지는 세상에 대한 감사 또는 자숙의 의미와는 굉장히 다른 화면에 놀랄수 있다.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나이지만….놀라울따름이다..ㅎㅎㅎ
쥔장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