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앞의 성 비타 성당..
체코 인구1000만명
1년에 프라하 방문 관광객수 1억명..
인구의 열배가 넘는 관광객이 오가는 도시..
그러나 체코 국경을 넘으면서 처음 받은 느낌은 “모야 먼 나라가 이래~ ” 였다.
프라하에 도착하여 차를 타고 대충~ 한번 돌아본 프라하의 느낌 역시..
무엇인가 허접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듯 보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일찍 트램에서 내려 프라하성에서 부터 황금소로를 지나 카를교를 건너 구시가지로 접어들때 쯤..
난 이미 흥분해있었고 프라하라는 도시에 푹 빠져 있었던것 같다..
마력적인 힘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