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가 사진 바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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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만 비가 안와서 그냥 냅다 관악산으로 갔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라 계곡에 물이 많더군요. 고생은 좀 했지만 뿌듯한 하루 었슴니다. 그 사진 들을 여러분께 바쳐유~~~~~~~~^^*



이건 연주암의 추녀이죠? 우리나라는 추녀가 아름답단 말야~



제목은 이끼의 향연입니다. 비오고 난후라서인지 포자가튼걸 마니 만들었더군요. 자세히 보면 이런게 보이거든요^^



요건 하늘 아래 두팔 벌린입니다. 마치 사람이 두팔 떡하니 벌린거 가터서..



요 제목은 좀 심오한데요~ “나 날 준비 되써~”예요…ㅋㅋ



요것은 풀의 새순임니다. 어린거시 하도 이뻐서~^^;;



요거슨 까치가 수영한단야~가 아니구요. 까치수영이란 풀 이름입니다. 왜 이름이 그런지는 잘 모르구요~ 접사해서 보면 이런 꽃이 참 아름다운게 보여여~ 그래서 제가 주로 찍는 꽃이 작은꽃 아주아주 작은 꽃입니다.



이꽃은 넘 유명한 꽃이죠? 털중나리라고 우리나라의 자생종인 나리과 입니다. 그 비스무리한 친척으로는 참나리, 섬중나리 등등이 있슴다. 우리나라꺼 만세~

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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