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니 거의 1년을 고민했더군요.
그러다가.. D100으로 다시 왔네요..
요즘 캐논 바디와 랜즈가 전후핀 현상등 문제가 많아서.
그냥 니콘 D100으로 왔습니다. 사실 랜즈 라인업 할 돈도 없고 해서. ^^;;
뭔가 쨍~ 한 사진을 올려보고 싶지만 급한 마음에
하나 올려 봅니다. Raw로 찍어서 많은 수정을 가했습니다. ^^
제가 가진 수동랜즈를 끼면 노출정보조차 안나와서 정말 감으로 찍습니다 .요즘은..
D100, 28m랜즈입니다. ^^
참, 그리고, FTP사용자 모임이 7월 두째주 토욜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회원 게시판에 참석의사를 적어 주세요.
좋을 모임방식이 있으시면 제안두 해 주시구요. ^^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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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엔 무언가가 있으리라 !!”
라고 기대하며, 걸어가기도 혹은, 뛰어 가기도 합니다.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에 계속 나아갈 수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간을 만든사람은 무얼 생각했을까요?
당신… 혹시라도 보상이란걸 생각하고 뛰어간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든녀석(?)은 애초에 그런 생각따위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걸어, 뛰어 갑시다.
레이소다 포스팅 보기 200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