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선이 아름다운 건축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닐 것이다.. ^_^…
운남성 지역의 이민족을 한족의 입장에서 다스리기 위해 지어진 지방 관료의 건축물…
건축으로 압도시켜 굴복시킨다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거의 한국의 왕국에 육박하는 포스를 지니고 있다.
세상에 아직 못 가본 곳이 더 많지만…
직업 관계상 좋다는 건축물은 꽤나 보고 다녔다…
하지만 여전히 확실한 건,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고건축이 더 멋지고 좋고 마음편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