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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중국 칭다오에선 건축물을 시공 할 때

일반적으로 외부 비계를 거의 설치 하지 않는다.

 

시공 현장에서는  비산 먼지가 많이 발생하며,

건축물의 외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도시의 경관을 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는 건축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을 수 있겠다.

 

라오산구에서 시공중인 한 건축물의 사진이다.

골조미를 느껴보자.

커튼월 목업테스트를 시공과 함께 해 보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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