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제곤이얌. 홈피에 올려논 사진들을 보다가..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몇자 끄적이거 갈까한다. 어렸을적(그러니까..그게 중3무렵인가?) 우연히 어떤 잡지의 광고 사진을 보고 열병과도 비슷한것에 휘둘린적이 있다. 그때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고나가 이것저것 찍는데 열중을 했던적이 있지… 지금도 가끔씩 술에 취하곤하면 친구들에게 내 어렸을적 꿈은 사진찍는것였다고 말하지.. 물론 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서 아버지의 거센 반대에 그 꿈을 접어야했고..지금도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