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중심선 그리는 리습

기본도면을 그리고 난뒤에 중심선을 그려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거리 재고 중심에다가 선을 다시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이럴경우 사용하는 리습이 있습니다.

wc라고 치시고 난뒤에 벽체 양쪽 선을 클릭하면 중심에 선이 하나 생깁니다.

이선을 레이어를 중심선 레이어로 변경하면 한 번에 해결됩니다.

유용하게 사용되니 필요하신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캐드 2009 실행오류

캐드 2009를 실행하면 명령어창에 오류 메세지가 뜹니다..

아마도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던 부분의 리습이 충돌을 일으키는 듯 하며, 일종의 바이러스입니다..

acad.lsp  acaddoc.lsp acadapq.lsp 이런것들이 작업폴더에 생성이 됩니다. 무지하게 짜증이 나는데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략하게 사용되는 방법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행오류” 라는 메세지와 함께 도면 오픈이 느려지는 경우는 cad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http://www.archioffice.co.kr/  

위의 (주)한국건축정보기술 홈페이쥐에 들어가시면 홈페이쥐 왼쪽 메뉴바에

‘cad 바이러스’ 라는 메뉴로 들어가시면

cad 바이러스 증상에 관해 설명되어 있으며 ‘cad 바이러스 checker’ 설치하여 치료 하실 수 있습니다.


내컴퓨터 및 작업 드라이버에서 찾기 해서 모두 삭제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나 번거롭습니다.

어렵게 acad.mnl 파일을 편집하는것도 있으나 여기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플로어 버젼이 낮으면 실행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실행이 되지 않으면 익스플로어 버젼을 높여서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캐드파일 캐드로 열지않고 버젼확인하기

캐드 버젼이 다양합니다.

협력업체랑 작업하다가 보면 안열린다 버젼이 안맞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죠

일일이 다 열어서 저장 다시 하는것도 번거롭죠.특히 파일용량이 커서 열때 시간이 많이 걸리면 더 번거롭고

개인적으로 파일저장방식을 여러가지로 해서 더 복잡합니다.

111.jpg

먼저 위와 같이 메모장을 열고 열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파일형식에서 텍스트문서가 아닌 아래와 같이 모든 문서를 선택합니다.

222.jpg


그리고 확인하고자 하는 캐드파일을 열어봅니다…

333.jpg


그럼 위와 같은 이상한문자들로 가득한 상태로 파일이 열립니다.

빨간색으로 표현한 부분을 보면 AC1018이라고 적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버젼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는 할수 없지만 어느정도는 구분이 가능합니다.

AC1015 = 2000/2000i/2002,

AC1018 = 2004/2005/2006,

AC1021 = 2007/2008/2009

이렇게 알수 있습니다.
 
캐드버젼이라기 보담 저장된 캐드파일버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가 되시길..

수퍼해치(블럭,이미지,외부참조등으로 해치 패턴넣기)

해치를 넣다가 보면 자기가 원하는 패턴이 없을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블럭을 해치패턴으로만들수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소파를 해치 패턴으로 사용하는 과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2222.jpg
먼저 가구를 블럭으로 만듭니다.
만들때 이름을 정하시고 기억을 해둡니다.
제가 가구블럭 이름을 fur이라고 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블럭만드실때 기준점 잡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령어창에다가 superhatch라고 칩니다.
또는 위의 툴바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클릭합니다.
11111.jpg
그러고 나면 아래의 그림이 나옵니다.
333.jpg
수퍼해치를 하게 되면 이미지와 블럭 외부참조등 해치의 패턴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블럭하나만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동일한 방법이니 필요시에 따라 같은 방법으로 적용하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 블럭을 클릭합니다.
444.jpg
위의 그림에서는 블럭중 fur이 선택되어있습니다.
다른 블럭을 하실려면 블럭이나 파일을 클릭하셔서 필요한 블럭이나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후에 명령어창에서 나온대로 추가사항들을 체크하면서 엔터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666.jpg
가구 블럭으로 해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이작업을 한 명령어창을 아래에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5555.jpg
좀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잘 읽어보시면 별 내용은 없습니다.
나머지것도 한번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치(Hatch)-3

납품하고 난뒤의 여유가 생겨서 오늘 글을 업무중에 쓰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 웹서핑하고 있고 저도 마찬가지네요.ㅋㅋ
나중에 해치는 질문을 추가로 하시는 분들에게 답글을 달기로 하고
3번째 시간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화장실 전개도를 그릴때 타일을 그릴때 사용자 패턴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UCS를 잡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팅값을 가지고 정리하여 작업하시면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럼 설명드리겠습니다..
명령어창에다가 HPORIGINMODE라고 칩니다.
명령어의 세팅값은 0~4까지 입니다.
0은 좌표값 0,0,0을 기준으로 작업됩니다.
1은 좌하단  2는 우하단 3은 우상단 4는 좌상단입니다.
아래의 그림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150×150타일을 그린다고 가정합니다.)
1111.jpg
위의 흰색 점들이 HPORIGINMODE값에 따라서 원점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장실 타일뿐 아니라 벽돌이나 돌나누기 할때도 편리합니다.
돌이나 타일들 사이즈가 정사각형이 아닐경우는 해치한 곳에 다시 한번 해치를 해서 크기를 조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가로는 600이고 세로가 900이라면 각도 0도로 간격 600을 하시고 그 다음에 각도 90하고 간격 900하시면 됩니다.
해치를 하다가 아래와 같은 화면들이 나오게 되면 아주 짜증이 납니다.
222.jpg
배치도같은 경우 그리다가 해치를 할 경우 종종 발생됩니다.
그럼 일일이 줌하여 끊어진곳 있나 해서 확인을 하는데 확인하느니 폴리라인을 그어서 해치하는게 빠르죠
이 화면을 보시면 차이공차 시스템 변수를 증가시키라고 하는게 중간정도에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공차가 세팅값이 0입니다.
그리하여 조금만 틈이 생겨도 해치가 되지 않습니다.
변수값을 적당히 3~5정도 주시거나 1정도만 주셔도 됩니다.
그럼 틈이 조금 벌어져도 해치하면 그냥 끊어진선의 연장선상으로 해치가 됩니다.
333.jpg
HPGAPTOL값을 어느정도 주고 해치한 후에 확대한 부분입니다.
연장선상으로 해치가 자동으로 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해치(Hatch)-2

두번째 해치내용입니다.

명령어를 치고난뒤에 나오는 부분들 설정입니다.
1111.jpg
경계를 선택할때에 예전에는 내부의 점을 클릭하였으나 버젼이 얼마부터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폴리라인을 클릭하여도
해치가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폴리라인이 여러개인 경우 통째로 드래그 하여 선택한 후에 해치 명령어를 마무리 하면 편해지죠
그 아래의 경계 제거는 일반 카피나 무브나 명령어 후의 remove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택사항 보기는 
현재 선택된것을 다시 보여주는 거구요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해치를 사각형 3군데 모두를 해야 한다면. 그냥 폴리라인 세개를 같이 크로스 선택을 하면
3개의 사각형이 해치가 바로 됩니다.(점 선택으로 할려면 각각 내부점을 3번클릭해야 합니다.)
경계 제거나 선택사항 보기등은 한 번 해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겁니다.
333.jpg
해치 명령어를 완료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555.jpg
그럼 이제 두번째 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222.jpg
옵션의 주석부분은 2008에 추가된부분인데 모두가 2008이상을 쓰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지만…그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석 축척등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관은 해치를 넣고 난뒤에 stretch로 조금씩 조정해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해치를 새로 하게 되면 번거롭습니다.
연관 부분을 체크 하시면 stretch명령어에 따라서 해치가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두번째 위의 그림에서 연관을 넣고 난뒤에 그립으로 끝점을 이동시키거나 stretch를 하면 아래와같이 나옵니다.
해치를 새로 한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크기가 조정이 됩니다.
666.jpg
이제 개별해치 작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세개의 사각형을 해치하면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세개의 사각형에 해치를 옵션없이 한꺼번에 넣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명령어 없이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나옵니다.
777.jpg
세사각형 내부의 해치가 모두 선택이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엔 옵션에서 개별해치작성을 클릭한 후 해치 모습입니다.
888.jpg
선택된 사각형 내부만 선택이 되지요
상황에 따라서 연관과 개별해치 작성은 필요하신부분을 선택하여 해치를 작성하시면
생각보다 꽤 많은 작업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제가 반복해서 계속 이야기 하는 내용이 캐드는 툴이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된다는 거죠
그다음 옵션 화면에서 그리기 순서는 앞으로 하시던 뒤로 하시던 편하신 대로 하면됩니다.
일반적으로 뒤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하구요
옵션화면의 특성상속은 해치를 넣고자 하는 패턴이 그 파일에서 있다면 굳이 해치종류를 찾을 필요 없이
캐드 화면에서 특성상속을 누르고 그 해치 패턴을 클릭하면 그 해치 패텬이 해치됩니다.
안타깝게도 레이어는 그렇지가 않네요.(단순히 해치패턴만 같아짐)
그라데이션 내용은 굳이 필요가없을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옵션창에서 나머지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몇가지 세팅 값은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글에 올리겠습니다.
생각보다 해치 내용이 많아서 길어지네요.

해치(Hatch)-1

해치를 하다보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을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모든것을 해결할수는 없으나 부분적으로 세팅을 조금 조정함으로서 어느정도는 조정할수 있습니다.
자료실에 제가 지금까지 모은 해치 패턴을 올려 놓겠으니 필요하신분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치할때 생기는 몇가지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창호에 해치를 넣을때 생기는 부분입니다.
1111.jpg
저렇게 생긴부분 해치를 넣을때 일반적으로 발생하는게 해치를 넣을때 유리부분과 프레임 부분이 모두 해치가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프레임 부분에 해치를 넣겠습니다.. 
222.jpg
위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창호선을 폴리라인으로 그린후에 옵셑해서 그릴경우 잘생기는데 왜 이런현상이 생기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rectangle로 할경우는 잘 생기지 않거든요.
먼저 해치명령어를 칩니다.
그리고 아래그림에서 오른쪽 아래부분을 선택하면 추가 옵션들이 나오게 됩니다.
333.jpg
아래와 같이 추가 옵션이 나오게 됩니다.
444.jpg
빨갛게 체크 된부분이 일반이 아니라 외부로 체크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원하는 부분이 해치가 되어서 나옵니다.
5555.jpg
많은 분들이 이부분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해치 부분에서 몇가지 더 정리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D를 2D로 누르기 리습과 Z레벨 0으로 하는 리습

파일명이 리습명령어입니다.

앞부분에서 언급한 레이어 필터와 더불어 많이 사용하는 리습입니다.
용량을 어느정도 줄여줍니다.
그리고 OSNAP이 안잡힐경우에 Z0을 사용하면 잘 잡힐것입니다.
파일이 여러명이 만지다가 보면 이런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일 열기 할때 팜업창이 뜨지 않고 명령어창에서 패스경로를 입력하라고 할 경우

캐드를 사용하다가 보면 다운이 되고 그럴경우 시스템 변수가 바뀌게 됩니다.

그중 하나인 경우입니다.
파일 열기를 누르면 기본적으로 팜업창이 떠서 거기서 파일을 골라서 열게 됩니다.
111.jpg
이렇게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 도스상태로 돌아가는 ……난감해지죠..
변수값이 바뀌어서 그렇게 된겁니다.
명령어창에다가.
filedia라고 치시면 변수값이 0으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럼 변수값을 1로 바꾸어 주시면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파일 열기가 가능합니다.
222.jpg
변수 값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캐드 버젼이 올라가면서 자주 쓰게 되는 것들이 조금씩 생기게 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변수 설정에 대해서 조금씩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럭 필요한 부분 만큼 잘라내기.

앞의 글에서 외부참조 잘라내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xclip도 블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블럭에만 해당하는 명령어가 있어서 올립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express부분에 웬만한 리습은 다 있습니다.

111.jpg

위와 같은 도면이 있습니다

그림을 아래와 같은 블럭 편집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폴리선내부 만큼 잘라냅니다.
 
333.jpg

회색선만큼 이제 잘라내도록 하겠습니다.

명령어는 clipit 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래와 같이 툴바에서 선택합니다.

222.jpg

그리고 난뒤에 작업을 합니다.

명령어를 치고 나서  폴리선을 선택합니다.

그 이후에 블럭을 선택합니다.

444.jpg

위는 명령이 진행되는 동안 명령어창을 복사한것입니다.

그리고 난뒤에 결과물은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555.jpg

외부참조 자르는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작업을 해보신후에 의문점이 생기시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참조 필요한 부분만큼 자르기

외부참조를 여러개를 불러오다가 보면 파일 용량이 커지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느려지게 되지요

그런경우는 외부참조중 사용되지 않는 부분을 지우면 좋겠지만. 지울수는 없습니다.

wipeout처럼 부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면 됩니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진 숨긴다고 보는거죠.

이렇게 하면 파일 용량도  줄어들고 작업공간도 줄어들게 되어 시각적으로도 편합니다.

그럼 이작업을 하는 과정을 한번 보겠습니다.

33.jpg

위와 같은 그림이 있을경우에 입면도 1의 윗부분만 남기고 나머진 이 도면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가정합니다.

나머지 부분이 남아있으면 파일용량만 커지고 줌에 관련된 명령어에도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먼저 명령어는 xclip입니다.

아니면 마우스로 아래와 같이 누릅니다.

44.jpg


그리고 난다음에 외부참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난뒤에 선택사항들이 여러개가 보일것입니다.

캐드 명령어창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1.jpg

먼저 명령어를 친후 객체선택이 나옵니다.

그럼 외부참조를 클릭하면 자르기 옵션으로 여러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저기서 폴리선 생성과 새로운 경계를 사용하는데.

거의 새로운 경계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새로운 경계를 선택하면 자르기 경계 지정 또는 반전 옵션이 나옵니다.

폴리선 선택은 defpoints레이어나 출력되지 않는 레이어로 미리 폴리선을 그려 영역을 잡았다면 s를 누른후 폴리라인을 클릭하면

폴리라인 안의 그림만 남고 나머진 다 보이지 않습니다.

다각형과 직사각형은 폴리라인의 형태가  직사각형인지 다각형인지의 차이점이고 그리고 그 폴리라인을 새로 그린다는 차이점

뿐입니다.

2008이상 버젼부터 새로 나온 부분이 반전 부분인데.

말그대로 반전입니다. 거꾸로 된다는거죠. 위의 상황은 폴리라인 안이 남고 밖의 부분은 안보이는것인데

반전은 폴리라인 안이 안보이고 외부가 보인다는 뜻입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22.jpg


옥상 부분에 제가 그려넣은 폴리라인이 보일것입니다.

그 폴리라인으로 일반 외부참조 자르기와 반전 자르기를 해보겠습니다.

55.jpg

위의 부분은 폴리선을 선택해서 외부참조 자르기를 한 것입니다.

명령어창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아래 화면을 반전자르기를 이용한 창입니다.

66.jpg


저렇게 쓸일이 없어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리다가 보면 정말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저게 나오기 전에는 파일을 깨거나 아님 변칙적으로 폴리라인을 만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다만.

2008이상 버젼에 저 기능이 추가되어서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합니다.

외부참조 자르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토론의 장소로…

법규를 직접접하지 않으면 법규의 중요성을 크게 못느끼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계획을 하던 실무를 하던 건축이란걸 한다면 평생 엮여서 가야 하는 부분이죠.

현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항상 고민이 생기는 법규 해석이 생깁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각각의 사무실이 틀리니. 사무실마다 해석도 틀리게 나옵니다.

애매한 부분들은 여기서 토론을 가질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법규는 최종적으론 허가권자의 재량에 달려있긴 합니다만. 예시를 가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해외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도 적용되는 코드가 틀리므로 여기계신분들중 해외 프로젝트 하시는 분들도

여럿 계시리라 봅니다.

다양한 접근방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법규를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건축물 뿐 아니라 주거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ctb 와 stb

출력을 할때 일반적으로 ctb파일을 불러와서 사용을 합니다.

플롯스타일 관리자 보면 거의 대부분이 ctb파일이지만. 간혹 stb 파일도 보입니다.

보통은 ctb를 사용하는데 그건 캐드 초기 템플릿파일에서 지원하는 방식이 ctb이기 때문입니다.

stb파일은 레이어별로 선굵기를 조정할수 있으며 보통 사용하는 ctb는 선색으로 굵기를 조정합니다.

두가지 서로 변환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해보지는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

stb ==> ctb 는 convertstyles라는 명령어로 되며

반대의 경우는 convertctb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저 상황이 생기시는 분은 해보시고 댓글을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레이아웃 네번째

이번에는 레이아웃창에다가 스케일이 다른 도면을 넣는 것을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1111.jpg

오른쪽에 붉은색으로 표시한부분에 왼쪽 입면도의 상세도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저 그림을 그대로 가져와서 스케일만 조정하면 됩니다.

mview로 잡은 창을 먼저 copy하여 창을 하나 더 만듭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될 것입니다.

2222.jpg


이그림에서 옥탑부분 디테일을 추가해서 그릴려고 합니다.

현재 도면 스케일은 1/200이라면 상세도는 1/50으로 그립니다.

그럼 앞에서 설명한 부분대로 카피한 mview창의 스케일을 1/50으로 조정합니다

그런 이후에 아래와 같이 적당히 보기 좋게 배치를 합니다.

333.jpg


위의 그림에서 최상부층과 1층부분 두개를 가지고 1/50스케일로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실시 도면을 하실때는 필요한 부분을 따 오시면 됩니다.

왼쪽도면에 상세표시를 하고 오른쪽 상세도면엔 일련번호를 매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씨크기와 치수 이런부분들은 새로 써주시는게 낫습니다.

글씨크기는 캐드(2008) 이상에서는 주석태그라는 기능이 있어서 글씨를 한번만 써주시면 해결이 되긴 합니다.

치수부분은 불행히도 다시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외부참조와 레이아웃을 사용하면 시간은 단축되며, 그리고 도면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익숙해지면.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져서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합니다.

위와 같은 레이아웃은 평입단면도 상세에 많이 쓰면 좋습니다.

구조도면에서도 구조평면에서 부분의 단면 표기할때 스케일 틀려서 1/1로 그렸다가 스케일 조정하고 하는 번거로움(치수조정등)

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