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계속 같이 걸어가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경계하다가, 차츰 차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목적지가 갔다는 것을 알았죠… 반갑습니다.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