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제목만 봐서는 그냥 허리우드 영화인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일본영화군요. 현재 감상중인데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오프닝의 음악과 스틸컷의 무빙이 재미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이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나중에 새로 홈페이지 만들때 써보고 싶은 기법이군요. 메신저라….알고보니 택배와 관련된 영화이군요. 그것도 자전거와 관련된…. 약간은 코믹한 것도 있고 일본여자배우의 만화같은 말투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trek, specialized, ogk등의 굵직한 …

엽기가수 y2k ㅎㅎㅎ

행여나 있을지 모를 저작권땜시 여기 올립니다.^^ 돌아다니다 아는 사람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요즘 라이브로 전환된 음악프로들때문에 아마 가수명함갖고 있는 사람들 고생꽤나 하나봅니다. 즐감하세용~ 본거면 어쩔 수 없구….^^ ps. @재씨, 함들이 놀러 못가서 미안~ 내 원래 여러사람 재밌게 노는데서 익숙칠 않잖냐^^

wacom 타블렛 구입

뭐, 이래저래 이유를 들어 결국 타블렛을 장만했슴다. 처음에는 와콤이라는 회사가 국산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본산이군요.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뉘는데, 역시 그라파이어라는 일반인용을 샀다가 후회할까봐 인튜오스라는 전문가용을 구입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지원소프트웨어도 훌륭하고 색상은 마치 windows XP와 맞춘 것 같군요. 아직 익숙칠 않아서 좀 버벅거립니다만 현재 쓰고 있는 그래픽툴들을 이것으로 커버해보려고 합니다. 손이 좀 덜 아프면 좋겠는데……. 반응속도나 정밀도, …

perspective

간만에 올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찍은 것인데…..생각보다 화려하진 못했네요. 야간에 적합한 필름을 사용한 것이 아니어서 그런 것도 같구….. 여하튼…. 차량 보조석에 앉아서 한…..10초 넘도록 열어두어보았습니다. 운전하는 친구는 일정한 속도로 차를 모는 배려를 해주었구요, 야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시도였습니다.

답변 들어갑니다.

저는 그리 잘 찍는 사람은 아니구여, 그냥 장비병이 있는 아마추어입니다. 음…제 견해로는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하는 경우라면 바디를 고급으로 쓰는것은 좀 위험하리라 생각됩니다. 기기라는 것이 몇번 망가뜨려야 관리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입문용으로는 중고를 구입하심이 좋을 듯한데….이 경우도 실은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 중고를 구입하는경우, 특히 개인대개인의 경우 물건의 하자를 발견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