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한번 들러본 손님이예요

흐흐하하 @재야 아저씨 반열에 들어옴을 축카하고
늦게 나마 생일추카에 내년에두 하고싶은일
몽땅몽땅 잘되길바란다.
이제 난 29이군 ㅡㅡ;
마지막 남은 1년 잘보내야지 ㅡㅡ;;

정주영 wrote:
> 안녕하세요?전 이제 좀 있으면 20살이되는 아이랍니다. 근데 아직 10대이고 싶은 아이죠
> 사진에관심이 있어서 야후에 들어갔다가 그냥 한번 들러본 아이랍니다 나이가 저보다 한참 많으신것 같으니 아??라고 불러야겠지요 아저씨는 건축을 하시는 분인가봐요 저도 한때는 건축을 하고싶어했었죠 대학입학원서를 오늘 써서 내일 접수하러 가요 사진학과하나쓰고 나머지 3개는 중국어 썼어요 전 언어를 배우는걸 좋아하거든요 근데 사진학과 붙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중앙대사진학과 넣으려고했는데 성적이 안되서 ….
> 그래도 아무데라도 가서 열심히 하면되지 뭐,…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죠
> 여기는 컴퓨터 학원인데 수업시간이 아직 안되서 기다리고 있는데 무진장 추워요 손시러워 죽겠어요 불쑥 들어와서 별 얘기다하네요 가끔씩 들를께요 이것도 인연이면인연인데..
> 여행을 많이 해보셨나보죠? 제 인생의 평생목표랄까??뭐그런게 있는데요 그게 여행이거든요 전 낯선곳을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요 수업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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