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파티때 소개되었던 페차쿠차 나이트 서울 입니다.
(전문 옮김)
페차쿠차란?
페차쿠차 서울은 어반파자마(Urban Pajama)가 주최하는 창조적인 직업을 갖는 사람들이 모이는 포럼이다.
건축, 디자인, 예술 분야에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나 신인들 그리고 이미 알려진 기성작가들 12명을 선정하여, 한작가당 20개의 비쥬얼을 하나당 20초씩 쉬지 않고
발표하는 재미있는 포멧을 가지고 있다. 이 행사는 젊은 디자이너, 예술가들의 등용문이자 각 분야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며 네트워킹 파티이다.
이곳에서 작가의 작품들을 겔러리를 빌리거나 잡지사 기자를 만나지 않고도 쉽게 비공식적으로 보여 줄 수 있다. 이 행사는 현재 런던, 뉴욕, 동경, 상하이등 전세계 50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이다.
(옮김 끝)
페차쿠차 서울
http://www.pechakucha.or.kr/
페차쿠차 글로벌
http://www.pechakucha.org/
뉴욕 모임과 한국 모임을 참석하신 모 분의 이야기를 빌리면…
한국 모임에서는 기성작가와 그 후배들의 소개 장소란 느낌이 상당하였다고 합니다만.
시작부터 만족할 수 있으랴..
한국 건축, 디자인, 예술 분야에 많은 좋은 파장을 낼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지난 이벤트는 2007년 12월에 있었네요..
다음 이벤트는 아직 미정인듯 합니다. ^^;;
아키텍 코리아에서도 이런 방식의 이벤트를 종강파티때 한번 진행 해 봄이 어떠할까 합니다.
스크린과 프로젝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니까요.. ^^
음식도 좀 있어야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