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디자이너의 역할.

당신은 자유롭게 일하고 있습니까? 건축 디자이너가 고심하며 일하고 있다. 더 좋은 건축물을 위해, 건축주의 더 큰 만족을 위해. 건축주가 바라는 점을 경청한 후, 그가 원하는 것 더 이상을 실현해 주면, 고마워 하고 비용을 지불하는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건축주는 일반적으로 중요치 않은것 부터 챙기기 시작하고, 업무의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모르는 채, 모든걸 뒤흔들려 든다. …

AS간 디 백이와 쿨 워커…

요즘은 이녀석이 사고 싶어졌다. 현재 일본 소비자가가 7,500엔 인걸로 보아 우리나라에선 75만원이 넘을듯 하다. 비슷한 성능의 다른녀석을 구입하면 현재 50만원이면 될 듯 하다. 니콘 녀석들은 왜그런지.. 무슨 자신감이 그리도 넘치는지.. 비싸게 부른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쿨 !!… 비싸지만 갖고 싶은걸… ^_^… 아마 절대 실제 구매를 하지는 않을듯 하다… . . . . . 아. 그리고, 일전에 …

정보와 일 Ver. 2. [나의 존재가치]

수많은 챠트 중의 하나… 당신것도 있을수 있다. 의료원은 다녀간 사람 10년치의 챠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법적으로. ^_^.. 나는 저 차트들 중의 하나일 뿐… @@연 님의 답글에 힘입고, 또 드는 생각을 적어 본다. 내 생각을 적는건 자유다. 읽어 보시라. ——————————————————– 디자인 리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회의는 안봐도 뻔하다. 직접 손을 움직이는 녀석들은 잠잠하게 가만히 있고, 시키는 녀석들은 계속해서 …

실수에 대하여…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용서받을수 있는 실수. 다른 하나는 용서받을수 없는 실수. 그 평가는 누가 하는지 모르지만. 그럴둣한 말입니다. 당신은 용서받을수 없는 실수를 저절러 본 적이 있습니까? 설계 경기나 턴키 제출 마감중에, 겉면엔 아무 표시가 없어야 하는 박스속에 다른 곳으로 향해야할 물건을 바꿔넣었다면? . . .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실수 하기 …

정보와 일

어젠 술을 조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많이 먹었나부다.. 덕분에 잠깐 게임방에서 술취한채. 막타이핑으로… 짧게 하나 썻는데… 아침에 보니.. 정말 심하게 유치하더라.. 그래서 삭제했다.. ^_^ 다행이도 글 열람수가 1이어서… 허허.. 어제 글을 하나 삭제 했으니 오늘은 2개를 쓸꺼다.. 아침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이번 주제는 정보와 일. 어제 술먹으면서 또 막 지껄인 정보와 일의 관계에 대하여…. …

Sad story Ver. 2…About Update…

초최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_^ 당신이기 때문에… 어떤 미국녀석이 자기 아들에게 ” 자신의 이름 ver.2 ” 라고 붙이는데에 성공했단다. 프로그래머 란다. 그렇다… 한낫 사물에 불과한 프로그램도 버전업을 하는데.. 사람이라고 못하랴.. 왜 갑자기 버전업 운운하냐구? 일전에 썻던 슬픈 이야기의 버전 2. 주제이기 때문에… 영화에선 자주 나온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나서 …

시간을 멎게 하는 사진.

윗 사진은 앞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는 얻을수 없는 구도의 사진이 될꺼다. 왜냐구? 내가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 자리엔 지하 8층 지상 11층의 의료원 신관 건물이 올라 갈 꺼다. . 사진을 오래 찍다보니..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 것이, 거의 10년이 되어 간다… (뭐 30년씩 찍으신 분들에겐 아직 어리지만).. 사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에 접근은.. 단순한.. …

나의 영원한 벗이라고 믿고 싶은녀석이…

윗사진은 D2H, 지금 400만원 정도 하는… 스포츠나, 보도용에 최적화된 녀석… 셔터를 누르는 순간 1초에 8컷의 사진이… 찍혀버리는…. 녀석… 내 카메라는 윗 사진과 관계가 적은…D100… 나의 영원한 벗이라고 믿고 싶은 녀석이… 나를 배신하고 고장나버렸네요… 뭐… 산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니콘의 SLR은 무식하게 빛을 받아들이다가. 아직 군인 정신이 덜 묻어든 전자 부품의 부분에 이상이 생긴것 …

주민번호…

난 한때 이런생각에 가득 찬 적이 있었다… 세상의 중심은 나… 뭐 이런 종류의 생각말이다… 뭐든지..안해서 그렇지 하기만 하면 전부다 되고, 내가 하는일은 대단한 일이고 등등. 거만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지.. 하지만.. 세상은 그런데가 아니더라. 난 역시나 아웃사이더 였더라.. 들러리 이고… 거대한 기계의 부속품이고… 고장나면 교체당해야 하는거고… 뭐.. 굳이 교체할 것두 없지… 사실은.. 다른 방법들이 존재하기에… 교체 …

밍이네집 때문에…Part 2.

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지… 화악 불법유턴하면 아주.. 빨리 달릴수는 있는데.. 방향이 맞는지는 모르겠구.. 돌아 가는 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겠지? 아… 앗… 계속해야만 하는데.. 바빠져서 글을 올릴 여력이 없네요. 오늘의 개똥철학은 “휴강”합니다… 그리고 별로 더 할말도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맘데로 시작한 밍이네 집 때문에 씨리즈는 이걸로 끝… 뭐.. 더 할말이 생기면. 이거 더 수정하면 되겠죠.. ^^ 아쉽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