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ano island_colorful village

    번갯불에 콩볶듯 후다닥 돌아다니려했으나…. 걸음을 재촉하기 힘들었습니다. 동네구경하기에는 무라노 섬보다 여기 부라노 섬이 더 즐거운듯.ㅎㅎㅎ – 안개가 심해서 발달한 색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흐린날 더 선명해보인건가?-   2010 /2 /9    Isola di Burano _ Venice_ Italy               Bonus     Burano laces, anciant lace and old technique was born in the small Burano …

Venice_stazione santa lucia

     기차로 도착하고 제일 처음 마주하는 베니스의 입구….산타루치아 역 앞. 손이 시린 공기와는 다르게 햇살은 강렬합디다.ㅎㅎㅎ 아침일찍이다보니 사람도 좀 덜 번잡하고 좋았습니다.  – 사실 전날 밤에 도착했을때는 못느꼈던 뭐랄까…감격같은게 느껴져서 한컷 –      2010 /2 /9    Stazione Santa lucia _ Venice _ Italy                 Bonus       Met  a  Masquerade  at Small Cafeteria  in …

Venice_Piazza de San Marcos

       산 마르코 광장 한복판은 정확히는 아닌데….. 광장에서 두칼레 궁전쪽으로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공간입니다. 바닷가..죠.ㅎㅎㅎ 더 어두웠을텐데 오른쪽의 눈부신 푸른빛 광고판덕분에 좀 훤해보입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거실”이라고 지칭한 곳입니다.  – 베니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바다로 열린 광장-      2010 /2 /8    Piazza de San Marcos_ Venice _ Italy                 Bonus …

Verona_Scarpa

       밀라노와 베니스를 연결하는 루트에 베로나가 있습니다. 덕분에 10년여 눈동냥만 하던 스까르파의 까스텔베끼오미술관을 들를 수 있었죠. 베니스 가지말까 고민할 만큼 좋았습니다. – Castelvecchio가  ‘오래된 성’이라는 뜻이랍디다 이탈리아에선 좀 흔한 용어라 다른 지역에서도 종종 마주쳤다는…ㅎ-   2010 /2 /8    Castelvecchio Museum_ Verona _ Italy            Bonus         Valentain Day’s Greeting  in  Veorna       …

Milan Duomo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며… 가뜩이나 잘 안 풀리는 이탈리아에  그나마 즐거운일이로군요. 2월 여행중 찍은..아직 한파가 남아있을때 사진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좀더 넓은 화각의 렌즈가 절실..ㅠㅠ-   2010 /2 /7    Duomo Square _ Milan _ Italy                      

신칸센

도쿄에서 오사카를 가기 위해서 신칸센을 탔다. 나를 태우고 가는 놈의 모델은 700이다. 날렵하게 생긴게 정말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작정을 하고 있는 포즈같다. 처음 탈때의 설래임. 그러나 잠시후 단잠을 이루었다. 캔맨주 2개와 생선말린 안주를 먹으면서~~~ 오사카로 Go~go~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킹 오브 코스터 후지야마라는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 입니다. 탑승 소감은 정말 타지 말아야지 입니다. 79M까지 올라가는 것도 무섭고 짜릿한데 거기서 부터 떨어지는 것이 정말로..ㅜㅜ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은 무언가 다른것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참 이거 타면 답답하신분은 정말로 싸아~~앗 잊어버립니다. ^^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