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 나 맥가이버 예요
3/28~30까지 북경에 가요. 광저가 어디인지 근처까지 가네요
황교수 핸폰이 지워졌어요. 내꺼알죠 010 – 중간 (9933) 끝에는 ( 28**) 연락 주세요
그리고 카톡은 항상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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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나 맥가이버 예요
3/28~30까지 북경에 가요. 광저가 어디인지 근처까지 가네요
황교수 핸폰이 지워졌어요. 내꺼알죠 010 – 중간 (9933) 끝에는 ( 28**)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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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호영이가 벌써 이렇게 컷네요. @리하고 @미도 많이 컷네요…^^
많은 분들의 도움속에 공식적인 첫 개인전을 합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힘을 내서 함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일요일은 휴관입니다. ㅠ.ㅠ
무릎까지 쌓인 눈을 뚫고 쾰른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중앙역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경섭형의 출근길에 얻어타고 가는 길에 몇컷…
슈트트가르트는 분지형 도시라더니…도시중심으로 내려가는 언덕길이 많았던듯.
오른쪽 표지판에 zentrum…marienhospital…이라고…보입니다.
안영언니였나, 연욱이였나….그들의 2세가 탄생한 병원이라고 합니다.^^
2010 /2 /12 snowing street-scape_ Stuttgart_ Germany
Bonus
밤새내리고도 아침에도 눈발이 흩날리는 폭설기…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는 상당히 잘 관리되는 듯 보입디다.
-흐린날씨에 눈보라속에서도 슈트트가르트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듯한 사진이어서 맘에 듭니다.
기차안에서 누군가 보다 놓고 간 독일신문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뭐 환율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사진이 맘에 들어 클로즈업입니다. ㅎ
-요즘 세계각국의 환율정책이 이번 G20의 뜨거운 감자라던데 어찌될런지 지켜볼일입니다-
늦은저녁에 도착, 종아리까지 쌓인 눈을 헤치고 마중나와주신 경섭형 덕분에
무사히 연욱이, 그리고 도연이와 재회, 게다가 성미언니까지…
이 정도의 폭설이 주구장창 계속된건 여기서도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합니다.
– 밤새 또 눈이 내린 덕분에 떠나는 아침날 집앞 풍경이 저랬습니다.-
2010 /2 /12 snowing nighborhood_ Stuttgart_ Germany
Bonus
실내 계단에서 뒤뜰로 열린 창…전나무가 휘청거릴 정도로 쌓인 눈이 인상적입니다.
귀국과 동시에 맞은 급작스런 부친상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경섭이형, 그리고 연욱….힘내시구려….life must go on…이라던가..ㅡㅡ;; 남말이 아닌데..쩝
슈트트가르트로 가는 길목에 잠시 들른 취리히입니다.
눈보라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중앙역 근처를 한바퀴 돈게 전부지만, 명불허전….역시 좋더군요.
날씨와 시간적인 여건이 맞았으면 사진과 반대편 방향에 있는 취리히 호수를 들렀으면 좋았을것을..하고 아쉬워했습니다.
– 가운데 멀리 보이는청동색 첨탑이 Fraumunster교회–
2010 /2 /11 Limmat River _Zurich_ Swizerland
Bonus
요거슨 다들 아시는 유럽의 트램이라는 대중교통수단. 취리히표 트램은 밀라노표보다 깨끗하다…가 다른점. 안타봤으니 안에는 모름.ㅎㅎㅎ
갑자기 몰려오는 한파에 지난 겨울 알프스 사진을 꺼내봅니다.
밀라노에서 코모를 거쳐 취리히로 가는 기차 안에서 만난 알프스 산.
– 전날 밤 늦게까지 이야기하다 못잔 잠을 기차안에서 자느라 알프스의 멋진 설경을 몇개 못건졌습니다.ㅜㅜ-
2010 /2 /11 _the Alps _ Swizerland
Bonus
눈이 진짜 많이도 왔더랬습니다. 올 겨울도 만만치 않겠지요…다들 월동준비 잘 하시길…
She’s just 10months.
From Canada
내가 보기에 @환이가 짱 먹었다.
여러 전시회 작가들 중에서 젤 낫더라. 젤 세련되고……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도 샀다.
내가 비싸게 받으라 그랬다…….ㅎㅎㅎ
이제 나두 마눌있어서 사진 혼자 안찍고 같이 찍는다.ㅋㅋ


몰디브로 신혼여행 갔슈~~~~ 두바이도 경유해서 사먹여행도 갔다왔슈~~~~~~~
무쟈게 좋았슴다. 휴양으로 다녀오기에 베스트 입니다.
파란바다, 하얀 백사장, 파도에 몸을 싣고 물고기랑 놀고…..^^
나도 드뎌 총각에서 남편으로 전배발령 받았다….ㅋㅋㅋ




한 달 전 쯤인가…
남도기행 중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 들렀는데,
나름 잘 꾸며놨더군요…
사람 많은거랑 쌩뚱맞은 건물들만 빼면…
캐나다에 사는 홍모씨의 딸..
린지양
이제 만6개월이 막 지났습니다..
번갯불에 콩볶듯 후다닥 돌아다니려했으나….
걸음을 재촉하기 힘들었습니다.
동네구경하기에는 무라노 섬보다 여기 부라노 섬이 더 즐거운듯.ㅎㅎㅎ
– 안개가 심해서 발달한 색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흐린날 더 선명해보인건가?-
2010 /2 /9 Isola di Burano _ Venice_ Italy
Bonus
Burano laces, anciant lace and old technique was born in the small Burano island _Venice
기차로 도착하고 제일 처음 마주하는 베니스의 입구….산타루치아 역 앞.
손이 시린 공기와는 다르게 햇살은 강렬합디다.ㅎㅎㅎ
아침일찍이다보니 사람도 좀 덜 번잡하고 좋았습니다.
– 사실 전날 밤에 도착했을때는 못느꼈던 뭐랄까…감격같은게 느껴져서 한컷 –
2010 /2 /9 Stazione Santa lucia _ Venice _ Italy
Bonus
Met a Masquerade at Small Cafeteria in Venice
산 마르코 광장 한복판은 정확히는 아닌데…..
광장에서 두칼레 궁전쪽으로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공간입니다. 바닷가..죠.ㅎㅎㅎ
더 어두웠을텐데 오른쪽의 눈부신 푸른빛 광고판덕분에 좀 훤해보입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거실”이라고 지칭한 곳입니다.
– 베니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바다로 열린 광장-
2010 /2 /8 Piazza de San Marcos_ Venice _ Italy
Bonus
Night-scape of Grand Canal _view from Rialto bridge_venice
밀라노와 베니스를 연결하는 루트에 베로나가 있습니다.
덕분에 10년여 눈동냥만 하던 스까르파의 까스텔베끼오미술관을 들를 수 있었죠.
베니스 가지말까 고민할 만큼 좋았습니다.
– Castelvecchio가 ‘오래된 성’이라는 뜻이랍디다
이탈리아에선 좀 흔한 용어라 다른 지역에서도 종종 마주쳤다는…ㅎ-
2010 /2 /8 Castelvecchio Museum_ Verona _ Italy
Bonus
Valentain Day’s Greeting in Veorna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며…
가뜩이나 잘 안 풀리는 이탈리아에 그나마 즐거운일이로군요.
2월 여행중 찍은..아직 한파가 남아있을때 사진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좀더 넓은 화각의 렌즈가 절실..ㅠㅠ-
2010 /2 /7 Duomo Square _ Milan _ Italy
도쿄에서 오사카를 가기 위해서 신칸센을 탔다.
나를 태우고 가는 놈의 모델은 700이다.
날렵하게 생긴게 정말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작정을 하고 있는 포즈같다.
처음 탈때의 설래임. 그러나 잠시후 단잠을 이루었다. 캔맨주 2개와 생선말린 안주를 먹으면서~~~
오사카로 Go~go~

킹 오브 코스터 후지야마라는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 입니다.
탑승 소감은 정말 타지 말아야지 입니다.
79M까지 올라가는 것도 무섭고 짜릿한데 거기서 부터 떨어지는 것이 정말로..ㅜㅜ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은 무언가 다른것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참 이거 타면 답답하신분은 정말로 싸아~~앗 잊어버립니다. ^^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