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rning

매일 아침 출근하며 만나게 되는 이 광경은 언제나 봐도 새롭다. 매일 매일 색도 다르며, 새로 사진을 찍고 싶다… 매일 매일 매일 나의 기분도 다르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시작해 보지만…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도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On the road

여긴 그래도 별로 춥지 않으니 덜 고생스럽겠다만… 하루 하루 이렇게 앉아 있지 않아도 된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조금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계속 투정하고, 불평해야 하는건지… 아님 무조건 계속해서 달려야 하는건지…  아무도 모르겠지? 곤이불학(困而不学)이라… 곤란함에 처해 있는데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게 젤 하수라고 하였건만… 당신은 공부하고 계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