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탭이라고도 하고 레이아웃이라고도 하고 타일모드=0 이라고도 하고 아뭏든 어떻게 불러도 좋습니다.(앞으로 배치탭이라고 하겠습니다.)
출력과 편집을 위한 공간이지요.
Xref(외부참조)와 같이 사용하게 되면 참으로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작업이 이렇게 된 파일들도 많이 보셨을것입니다.
출력을 하기위해서 배치탭으로 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세팅이 전혀 안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그림이 나옵니다.
배치탭이 하얀색과 회색이 섞이게 되어서 익숙하지 않습니다.
모형탭의 색과 같이 맞춰주면 눈의 피로도도 감소합니다.
그러면 모형탭과 같이 색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령어창에서 option이라고 치시거나 상황에 따라서 op등 여러가지 명령어로 세팅이 되어있을것입니다.
또는 명령어 툴에서 도구/옵션으로 하셔도 똑같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색상이라도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컨텍스트 부분에 보시면 모형공간은(모형탭),시트/배치(배치탭),블럭편집기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인테페이스 부분은 그냥 두시면 됩니다. 오른쯕의 색상부분에서 검정으로 선택합니다.
검정이 싫으시면 좋아하시는 색으로 하면 되나 눈의 피로도상 익숙한 화면인 검정이 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세팅을 위와 같이 완료하시고 적용및 닫기를 누릅니다.
용재 배경 표시부분에 체크를 해제 하시면 배경부분도 검정색으로 나오며 해체체크를 그대로 두시면 배경부분은 회색으로 나옵니다.
체크를 해제하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완료가 되어 배치탭에서도 모형탭과 같은 색으로 캐드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위에서 명령어창 및 여러가지 세팅을 바꿀수 있으니 개인 편의상 세팅을 바꾸시면 됩니다.
하얀색 화면이 익숙하다고 하시면 모형탭 배치탭 블록편집기등 모두를 하얀색으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캐드 버젼이 2008이라서 캡쳐를 여기서 했습니다.
다른 버젼에서도 필요하시면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i 응모
합니다…
첫번째는 실루엣을 살짝 변형했습니다. 목재부분의 질감을 강조.
두번째는 체 게바라 얼굴을 삽입했습니다… AK하면 역시 “체”죠^^ 혁명의 표상…
세번째는 윤곽만 줬구요.. 윤곽 안쪽으로 타이포가 안보이는데 귀찮아서 수정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번째가 맘에 듭니다…
[현상설계] 제2강 화성 여성청소년 수련관
현상설계에 대해 어떤 강의를 해야 하는 걸까?
강의라는 건 누가누구에게 지식을 전달하는것..
쉽게 예를 들자면. alias님이 하고있는 사진강의나
3d max 강의는 너무나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니까.
현상설계란에서 전달해야 할 것은…몰까..
며칠전에 또하나의 현상을 마쳤다..
정말 힘들었고 아쉬움도 마니남고 푸념도 마니 남았다..
조금 다른 문제인지 모르지만, 매번 내 스스로 부딧치는 문제는
과연..내게 경험과 직급으로 인해 부하직원에게 가르칠 것이 있는가이다.
서로가 디자이너로서(직급으로 인해 역할이 달라지면서도)
수평적 관계에서 출발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을 때 일하기가 훨씬 좋다.
내게 결정을 내려주세요 이건 제가 알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요 하고 기다리고 있는 부하직원을 대할 때 좀 난감하고 부담스럽다.
내게 결단력과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면..분명 좀더 세 보여야할 필요는 있다.
그건 내필드를 지키기 위함이다. ㅎㅎ
자기에게 떨어진 일을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각자 Master로서 해나가고 책임지면서( 끝에 가서 어느 누구도 그가 책임질 일이라고 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은 일을 제대로 배워 나가는 거라고 생각된다.
적어도 계획팀에선 그런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
일을 대하는 마인드의 차이가 출발선이 같아도 1년 내에 여러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번 현상은 좀더 지난 후에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젝트는
‘화성 여성청소년 수련관’.
한 건물 내에 청소년수련시설과 여성회관시설, 800석 규모의 공연장,국제경기규모의 아이스링크,
수영장, 체육관까지 없는게 없는 Multi-Project였다.
연말연시에 힘들게 진행되면서. 까탈스런 00건설 턴키팀장이하 과장님들이 참 밉고 싫었던 겨울이었는데…
지금 지나고 생각해 보면, 설계직 직원들은 거의가 턴키처음이나 한번 혹은 많아야 두 번의 경험자들이었고,
건설사 팀은 5년간 승률70%을 자랑하는 팀이었고 그들의 방식이 많은부분 합리적이었다.
때로 황당하고 무식해보였던 팀장님의 결정(홍보물 이미지나 단어들의 선택까지도 자신의 결정을 밀고나갔음)마저도..
1년이 지난 지금 들여다보면..수긍이 많이 가는 게 사실이다.
(그림1)조감도
사실상.. 진행중에 요구받았던 상징들….진취적 역동적인 형상의 청소년수련관,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의 여성회관 등을 어느정도 잘 소화해나갔고..
발주처에서 생각하는 기본적인 조닝은 몇 번의 변동 끝에 최대한 반영하였다.
(그림2)투시03
과정상에 역시나 많은 알트가 있었으나
이 경우에는 그쪽부서에 메인디자이너인 P실장님께서 다른 직원들이 아이소를 깍아 배치스터디를 하는 동안
3d 폼지로 알트 1,2,3을 완성해버리셨고..곧바로 계획안 프리젠테이션으로 들어갔다.
시각적으로 이미 입면까지 완성된 3d성과물이 있는 이상, 며칠 고민해 만든 모델들은 얼굴(입면)도 없었고..
학생시절 작업실에서 뒹굴던 스터디 모델 같이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재미있는 건 제출 이후 벌어지는 상대사간 공방전이다.
(그림3)S사조감도
우리의 경쟁사인 S사에서는 위의 계획안을 내놓고는 우리 안을 보고 학교기숙사같이 답답한 이미지라고 공격했고
우리는 S사안이 밤무대같고 식상하다고 했다. 그러나.. 수련시설이니만큼 밤무대보다 기숙사가 낫지 않은가??
실제로 우리안은 원안이 마니 바뀔 대로 바뀌어서 막판엔 거의 내논 자식처럼 생각하기조차 했으나
P실장님의 색깔과 감각적인 매스설계에(아쉽게도 이 프로젝트 이후 퇴사하셨음)
개인적으로 나는 많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
우리 안이 당선된 것에 대해서.. 또한 어떤 내막이 있었는지 난 잘 모른다.
턴키나 현상이나 계획안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건 거의 0%라고 대부분의 건축인들은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당선된 이나 떨어진 이나… 계획안에 대해 제대로 논해볼 수 있는 건 심사 전뿐이고
결과에 대해선 이미 위의 생각이 깔려있으므로 디자인에 대한 진위는 가리기 힘들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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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눙님의 원고를 내용 변경없이 관리자가 대신 게시하였습니다.
원본 jpg 이미지는 리사이즈후 Architectkorea 워터마크 삽입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제공해 주신 글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_^
다시한번 아눙님께 감사드립니다.
지하 방습벽 설치 어려운 경우 디테일
지하층에 방습벽 설치하기가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수판을 지하층벽 외벽에 설치하거나 최하층 바닥에 설치를 하게 되는데.
이디테일은 내벽에 공간 약 50mm정도를 확보하여 처리하는 디테일입니다.
주차장이나 계단실등 어쩔수 없이 방습벽 확보가 어려운 경우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별도 마감이 필요하지 않은게 장점일수도 있으나 다른 부분과 만나는 부분에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가구 및 차량-3
세번째 파일입니다.
가구 및 차량-2
두번째 가구 및 차량 올립니다.
가구 및 차평면-1
가구 및 차량 포샵자료 올립니다.
더 많은 자료 가지신분 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가진것만 올립니다.
네트워크장비판매
@리공연2008
학년말 놀이방 학습 발표회 및 공연 2008
영어로 연극하기..
춤추기…<–소녀시대..ㅡ,.ㅡ… 등등…
점점 더 멋지게 동작을 하는 @리…
사실 첨엔 가만히 서 있다가 내려왔는데..
이런 공연도 몇년째 하니 늘어가나 보다..
수고했어 @리야.. 공연 너무 재미 있었어….. ^____^
무제
D100으로 남기는 마지막 사진이 되려나?
카메라를 망치처럼 쓰다보니. 이런사진도 찍게 되더라.. ^^
D100, 18-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