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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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

요즘은 주상복합시설 등이 들어차 있지. ^_^

홍대근처에서 거의 8년을 살았다..

나중엔 지나다니는 밥집 아주머니 아들 딸들까지 알게 되더라. ^_^ “어~~ 많이 컸네.. ” 하면서.. 지나다닌다.. ㅡ,.ㅡ..


맥도날드는 아직도 있지?

예전엔 이정도로 촌스럽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오래된 사진이라 그런지.. 더 지저분하게 느껴지네.. 정겹기도 하고.. ^_^

2001년 5월 1일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Nikon F3 MF28mm Slide 인듯… ^_^


마시자골목 사진도 좀 찍어 뒀나 몰라. ^_^

레이아웃 네번째

이번에는 레이아웃창에다가 스케일이 다른 도면을 넣는 것을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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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붉은색으로 표시한부분에 왼쪽 입면도의 상세도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저 그림을 그대로 가져와서 스케일만 조정하면 됩니다.

mview로 잡은 창을 먼저 copy하여 창을 하나 더 만듭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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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에서 옥탑부분 디테일을 추가해서 그릴려고 합니다.

현재 도면 스케일은 1/200이라면 상세도는 1/50으로 그립니다.

그럼 앞에서 설명한 부분대로 카피한 mview창의 스케일을 1/50으로 조정합니다

그런 이후에 아래와 같이 적당히 보기 좋게 배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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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최상부층과 1층부분 두개를 가지고 1/50스케일로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실시 도면을 하실때는 필요한 부분을 따 오시면 됩니다.

왼쪽도면에 상세표시를 하고 오른쪽 상세도면엔 일련번호를 매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씨크기와 치수 이런부분들은 새로 써주시는게 낫습니다.

글씨크기는 캐드(2008) 이상에서는 주석태그라는 기능이 있어서 글씨를 한번만 써주시면 해결이 되긴 합니다.

치수부분은 불행히도 다시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외부참조와 레이아웃을 사용하면 시간은 단축되며, 그리고 도면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익숙해지면.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져서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합니다.

위와 같은 레이아웃은 평입단면도 상세에 많이 쓰면 좋습니다.

구조도면에서도 구조평면에서 부분의 단면 표기할때 스케일 틀려서 1/1로 그렸다가 스케일 조정하고 하는 번거로움(치수조정등)

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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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평생동안 찾고 있지만 찾을수 없는것이.. 이런것 아닐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잘 하고 있는건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갈림길중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는게…

너무나.. 아쉽지만..


돌아가더라도.. 목표에 도달할 수만 있다면.. 달리는거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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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다가 노을이 창 너머로 보인다.

밥 다 먹고 나서 찍으니 타이밍을 놓친듯 하다. ^_^

지난번 현장 촬영갔을때 이런 노을이 좀 와 주면 좋겠구먼.. ^^